계속 연습중이다. 맑은 강줄기가 마을을 안고 돌아나가니, 하는 구절, 시성 두보의 것이다. 청강일곡포촌류, 나 호호당이 가장 좋아하는 주제이다. 아침이라 물 위로 안개가 서려 먼 산 저편 길은 보이지 않는다. 즐겨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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