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2년 전부터 주식하는 법에 대해 강좌를 열어왔다. 그리고 얼마 전 1월 30일자로 호호당의 증시스쿨을 오픈한다는 공지를 했다. 이렇게 말한 것은 증시에 관한 새롭게 검증된 이론을 나 호호당이 수립했다는 말이며, 또 달리 말하면 2014년 봄에 호호당에 의해 “자연순환운명학”이란 것이 만들어졌다고 선언했던 것과 같은 의미이다.

 

이제 호호당의 증시이론이 만들어졌음을 이 블로그를 통해 공개적으로 발표한 것이다.

 

 

이에 그 첫 번째 학교를 개강한다.

 

 

흔히 증시나 주식의 천정과 바닥을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기에 “신의 영역”이란 말을 한다. 하지만 그건 아직 알아내지 못했다는 얘기일 뿐 결코 신의 영역이 아니다. 나 호호당이 신이 아닌데 고점과 바닥을 알아낼 수 있으니 이건 그냥 인간의 영역에 불과하다.

 

와서 배워보시면 지금 하는 말이 너무나도 당연하다는 것을 알게 되고 고개를 끄덕이게 될 것이다.

 

 

뿐만 아니다, 증시가 상승 또는 하락하기 시작하면 대략 어디까지 상승하고 하락할 것인지 그 견적도 사전에 대충이나마 알아낼 수 있다. 믿기지 않겠지만 이 또한 와서 배워보면 그게 대댄한 것이 아니란 것을 알고 수긍하게 될 것이다.

 

주식뿐만 아니라 파동이 있는 모든 가격변동에 대해 나 호호당의 이론은 적용가능하다. 비트코인이든 원유와 구리 등의 원자재이든 또는 환율이든 상관이 없이 다 가능하다. (다만 나 호호당은 비트코인은 손대지 않는다, 글로벌 최강자 미국이 아직 인정해주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주식투자, 알고 나면 너무 무서워할 대상도 아니요 그렇게 어려운 것도 아니다, 동시에 그리 만만한 대상도 아니다. 다만 주식이나 증시를 하는 것 역시 “기본”이란 게 있다. 그런데 그 기본기를 시중에 나와 있는 책에선 가르쳐주지 않는다. 아마도 책을 쓴 저자가 모르기 때문일 것이다.

 

호호당의 주식학교에 오셔서 그 기본만 배워도 최소한 얼마라도 벌면 벌었지 손해볼 일은 없다, 그리고 기본기를 나중에 습득해서 응용하면 각자의 그릇과 운세 나름이겠지만 크게 성공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에 2024년도 봄 학기를 다음과 같이 개강한다. 주린이가 오면 많은 것을 배울 것이고 좌절을 맞본 자라면 고개를 끄덕이며 배울 것이며 나름 경력이 있는 고수라면 더더욱 감탄을 하면서 새롭게 눈을 뜨는 계기가 될 것이라 여긴다. 이에 많은 신청 있길 바란다.

 

 

개강 일시: 2024년 3월 24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강좌 기간: 매주 일요일 총 10회

(연휴가 있을 경우 스케쥴을 조정합니다.)

 

강좌장소: CNN the Biz 강남교육연수센터 강의실 

(Tel. 02-564-4172)

(지하철 2호선 강남역 11번 출구에서 400 미터.)

 

 

수강료: 총 10회 200만원 (분납 가능)

 

강좌신청방법: 제 메일(1tgkim@hanmail.net)로 신청을 하시면 참강 확인 메일을 보내 드린다.

1971년 고등학교 1학년 시절 우연히 운명에 대해 호기심을 가진 이래 어언 52년이 흘렀다. 그 사이에 중국에서 전해진 사주명리학의 허구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정말이지 ‘과학’이라 말해도 부족함이 없는 수준의 운명학을 개척할 수 있었다. 물론 여전히 나로선 더 이상 밝혀낼 수 없겠구나 싶은 미지의 영역들도 분명히 남아있다.

 

언제까지 강좌를 할 수 있을지 그건 잘 모르겠다. 예전엔 1년 내내 했지만 이젠 체력도 떨어지고 해서 봄과 가을, 이렇게 두 번만 할 예정이다.

 

운명에 대해 궁금해 하는 분들이나 배우고자 하는 분들에게 기꺼이 알려드리고 가르쳐드린다.

 

 

사전에 준비할 것은 없으며 더러 한자를 몰라서 망설인다는 분들의 문의가 있지만 아무런 애로가 없다는 점 알려 드린다. 한자 40자 정도만 알면 되고 그 또한 강의 도중에 배우다 보면 절로 익히게 된다.

 

배우고 나면 운을 파악하고 예측하는 정도야 사실 지극히 간단한 일이란 것을 알게 된다. 여기에 더해서 살아가다 보면 어쩔 수 없이 만나게 되는 많은 고비들을 슬기롭게 넘길 수 있는 지혜를 얻게 될 것이며 세상의 변화하는 이치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얻을 것이라 자부한다.

 

 

강좌 개요

 

강좌 개시:

- 2023 년 10월 14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6시 30분까지. (3시간 30분)

 

강좌 기간:

- 매주 토요일 1회, 총 12번의 강좌 (공휴일이나 연휴에 해당될 경우 강좌는 그 다음 주로 순연됩니다.)

 

강좌 장소:

CNN the Biz 강남교육연수센터 강의실 (Tel. 02-564-4172)

(지하철 2호선 강남역 11번 출구에서 400 미터.)

 

 

수강료:

- 12회분 66 만원 (분납도 가능합니다.)

 

신청 방법

- 제 메일(1tgkim@hanmail.net)로 신청을 하시면 참강 확인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강좌 개최 일시: 2023년 8월 13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강좌 기간: 월 2회 격주 일요일 3시간씩, 총 12회.

(연휴가 있을 경우 스케쥴을 조정합니다.)

 

강좌 장소: CNN the Biz 강남교육연수센터 강의실 (Tel. 02-564-4172)

(지하철 2호선 강남역 11번 출구에서 400 미터.)

 

수강료: 총 12회 180만원 (분납 가능)

 

강좌신청방법: 제 메일(1tgkim@hanmail.net)로 신청을 하시면 참강 확인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이미 신청하신 분들도 수강인원 파악을 위해 다시 한 번 제 메일로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강좌 개최와 관련해서 드리는 말씀:

 

 

그간 몇 차례에 걸쳐 주식투자 기법에 대해 강의를 해왔습니다. 당초 강좌를 시작할 때 사전에 아무런 지식이나 스킬이 없어도 저의 단순명료한 몇 가지 기법만 배운 뒤 어느 정도의 시일만 지나면 누구나 수익을 올릴 거란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강좌를 거듭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저로선 굉장히 쉽고 간단한 기법이지만 처음 접하는 분들의 입장에선 그게 그렇게 만만치 않다는 것을 말입니다. 이에 저번 강좌 마지막 시간에 심화 코스를 하면 어떻겠냐고 제안을 했더니 호응이 많았습니다.

 

이에 심화 코스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더 고도의 기법을 가르치고자 하는 게 아니라 이미 배운 기법들을 반복적으로 복습하면서 실전에서 능히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강좌, 즉 기법을 체화하는 과정입니다.

 

이번 심화 코스는 당연히 그간 저 호호당의 기법을 수강한 분에 한정합니다. (혹시라도 해서 하는 얘기입니다. 수강하진 않았으나 그간 주식투자 경력이 최소한 3년에서 5년 정도 되신 분이라면 처음엔 조금 생소하겠지만 곧 진도를 따라올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 호호당의 기법은 1987년부터 지금까지 36년간 연구해오면서 검증된 기법을 3가지의 기본 기술로 압축한 것이기에 단순명료하지만 심오합니다. 여의도 증권맨들 또는 펀드 매니저들, 스스로 ‘수퍼개미’라 자부하는 사람들이라면 오히려 더 제 기법의 眞價(진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이번 심화 코스를 통해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면 해마다 100% 정도의 수익은 무난히 가져갈 수 있을 것이니 그간 수강하신 분들의 많은 호응을 바랍니다. 주식투자 알고 나면 참 쉽습니다!

 

코로나19 이후 기초반 강좌만 하고 심화반 강좌를 하지 못 해서 늘 속이 꺼림칙했다. 기초반 정도로는 자연순환운명학의 깊은 경지를 느껴볼 수 없을 것이니 마치 도중에 그만 둔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그렇다. 기초반 정도로도 충분하다 싶은 분들도 있겠으나 더 알고자 하는 분들에겐 정말 미안한 마음이다. 이에 더 이상 미룰 일이 아니다 싶어서 이번에 하고자 한다.

 

연월일시 여덟 글자의 구성을 통해 그 사람의 타고난 성향과 건강 등을 살피고 그를 통해 60년 순환에 있어 입춘 입추를 가려내는 것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명과 운의 전체적인 모습을 그려낼 수 없을 것이고 나아가서 年運(연운)과 月運(월운), 더불어 日運(일운)의 종합적인 판단을 할 수 없다.

 

이에 그간 기초반 강좌를 이수한 분들을 대상으로 심화반 강좌를 개최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강좌를 하겠지만 빈도를 조금 줄일 생각이다. 나이가 들다 보니 체력이 달려서 그렇다. 온라인 강좌를 만들어볼 생각도 많이 해보고 있지만 그게 오프라인, 즉 얼굴을 마주 하고 하는 것과는 전혀 달라서 계속 생각이 많다.

 

 

강좌 개요

 

 

강좌 개시:

- 2023년 4월 8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6시 30분까지. (3시간 30분)

 

강좌 기간:

- 매주 토요일 1회, 총 8번의 강좌

 

강좌 장소:

- CNN the Biz 강남교육연수센터 강의실 (Tel. 02-564-4172)

(지하철 2호선 강남역 11번 출구에서 400 미터.)

수강료:

- 8회분 44만원 (분납도 가능)

신청 방법

- 제 메일(1tgkim@hanmail.net)로 신청하면 확인 메일을 드립니다.

 

강좌 개최 일시: 2023년 4월 2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강좌 기간: 매주 일요일 주 1회 3시간씩, 총 10회. (연휴가 있을 경우 휴강하고 순연됩니다.)

 

강좌 장소: CNN the Biz 강남교육연수센터 강의실 (Tel. 02-564-4172)

(지하철 2호선 강남역 11번 출구에서 400 미터.)

 

 

수강료: 총 10회 200만원 (3회까지 분납도 가능합니다.)

 

강좌신청방법: 제 메일(1tgkim@hanmail.net)로 신청을 하시면 참강 확인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기존 자연순환운명학 수강생의 경우 김중현 총무(010 3505 6458)에게 신청하셔도 됩니다. 제 작업실 전화(02-534-7250)는 코로나 이후 상담이 없는 날엔 잘 나가지 않는다는 사실 알려드립니다.

 

 

강좌 개최의 변:

 

주식이나 선물과 옵션, 심지어 코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그런데 시간을 두고 볼 때 자신만의 남다른 노하우(know-how)와 경험이 없는 일반 투자자의 경우 95% 이상 손실로 끝이 난다.

 

하지만 나 호호당의 경우 1987년부터 지금까지 36년에 걸쳐 투자와 연구를 해오는 과정에서 크게 벌어보기도 하고 또 다 날려먹기도 하면서 개발해낸 나 호호당만의 기술이 생긴 까닭에 이제 주식이 어렵기보다는 약간 지루하다, 너무 뻔한 느낌이다.

 

나 호호당은 이 기술에 대해 스스로 “끈 이론(String theory)”이란 명칭을 붙였다.

 

이 이론은 투자이론가들이 흔히 주장하는 적정 주가를 찾아내려는 데 있지 않다. (과연 적정주가란 게 있긴 한 걸까?) 그보다는 장기와 중기, 단기에 걸쳐 변동해가는 주가의 中心軸(중심축)을 파악하고 그로부터의 이탈과 복귀를 정밀하게 수치화함으로써 투자수익의 원천으로 삼는 기법이다.

 

이 기술을 배우고 나면 어떤 종목에 언제 들어갈 것인지 그리고 얼마까지 갈 것인지 어떤 과정으로 갈 것인지 그 모두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되니 상승 직전에 매수해서 최고가 근처에서 매도할 수 있게 된다. 그렇기에 이 기술의 기본만 습득해도 해마다 80-90퍼센트의 수익은 무난하게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자부한다.

 

배운 자 중에 이 기술의 기본원리를 잘 연구하면 훗날 절정 고수의 경지에 오를 이도 있을 것이다.

 

처음엔 원리를 이해시키려고 애를 썼지만 오히려 어려워하는 이들이 많았다. 그래서 최근 강좌에선 원리 이해보다도 실전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요점 정리 식으로 가르쳐주고 있다. 그랬더니 오히려 수강생들의 반응도 더 좋다.

 

투자에 있어 기술과 멘탈(mental) 모두가 중요하다는 얘기를 한다. 하지만 그게 사실은 틀린 말이다. 멘탈이란 것은 기량이 뒷받침되어야 하고 경험이 쌓이는 과정에서 절로 생겨나는 것일 뿐 처음부터 멘탈이 생겨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결국 중요한 것은 기술이 있느냐의 문제이다.

 

잘 모르면 우량종목에 투자하라는 말이 있지만 세상에 우량종목은 없다, 영원한 것은 없기 때문이고 그에 앞서 내가 매수한 다음에 수익이 나면 우량종목이고 손실이 나면 부실종목이다.

 

작전주 역시 주도세력들이 어쩔 수 없이 거쳐야 하는 준비과정이 있기 마련이고 또 고가에서 털어먹는 과정 즉 설거지 과정이 있기에 제대로만 알면 오히려 단기간에 수익을 내고 나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다만 상장폐지될 종목만 아니면 된다.) 재미난 것은 작전주 역시 전체 과정을 지켜보노라면 작전세력들도 거저 먹는 게 아니라 하수 개미들을 유혹하느라 참 고생이 많구나 싶은 생각이 든다.

 

일반 개미들이 주식하는 것을 보노라면 참, 어이가 없고 너무나도 못 한다 싶어 안타깝다. 낄끼빠빠에 대한 감각이 전혀 없다.

 

나 호호당은 이제 나이가 만 67세를 넘었다. 살만큼 거의 다 살았다는 느낌이다. 그러니 내 스스로는 열심히 주식으로 큰돈을 벌고픈 마음도 사실 없다. 그저 재미로 주식을 한다.

 

사실 나 호호당은 돈 버는 일보다 궁금한 것들에 대한 연구와 탐구, 그게 더 즐겁다. 그러다 보니 운명에 관해 전혀 새롭고 정확한 “자연순환운명학”을 만들어낼 수 있었고 주식 또한 그렇다.

 

증권 관련 유튜브를 즐겨 본다. 하지만 진짜 영양가 있는 얘기를 하는 경우를 거의 보지 못한다. 주식 하는데 있어 우리가 왜 미국의 각종 지수와 지표까지 꿰고 있어야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증권가의 애널리스트들이야 그런 거 해야지만 밥을 먹으니 그렇겠지만 아무튼 그런 거 몰라도 아무 문제없다는 사실.

 

그래서 그냥 웃게 된다.

 

인연 되시는 분들의 많은 참강을 바란다. 기꺼이 가르쳐드리겠다. 주식 좀 해본 분이라면 벅찬 감동을 느낄 것이고 초보라면 시간이 좀 지나야 효용을 알 게 되겠지만 어쨌거나 배우고 나면 돈 많이 버실 것이다. 세월이 많이 남은 젊은이라면 큰 돈 버실 수도 있으리라.

 

(마지막으로 노파심에서 한 마디, 선물이나 옵션에는 함부로 손대지 마시길, 그건 기본기를 충분히 익혔다 해도 순간순간의 상황 판단을 할 수 있어야 수익을 낼 수 있기에 그렇다.)

2022 겨울 호호당의 증권투자 강좌 개최

 

 

강좌 개최 일시: 2022년 12월 11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강좌 기간: 매주 일요일 주 1회 3시간씩, 총 10회. (연휴가 있을 경우 휴강하고 순연됩니다.)

 

강의 장소: CNN the Biz 강남교육연수센터 강의실 (Tel. 02-564-4172)

(지하철 2호선 강남역 11번 출구에서 400 미터.)

 

 

수강료: 총 10회 200만원 (분납도 가능합니다.)

 

강좌신청방법: 제 메일(1tgkim@hanmail.net)로 신청을 하시면 참강 확인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기존 자연순환운명학 수강생의 경우 김중현 총무(010 3505 6458)에게 신청하셔도 됩니다. 제 작업실 전화(02-534-7250)는 코로나 이후 상담이 없는 날엔 잘 나가지 않는다는 사실 알려드립니다.

 

강의실 거리두기를 위해 20명까지 선착순 마감입니다.

 

 

강좌 개최의 변:

 

 

주식이든 선물이든 심지어 코인이든 모든 투자에 있어 즉각적으로 상황을 파악할 수 있어야 성공할 수 있는 것이 증시 투자입니다. 그렇기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지만 누구나 수익을 내는 분야가 절대 아닙니다. 더욱이 시간을 좀 더 길게 보면 일반 투자자의 95%는 손실로 끝납니다. 따라서 증시 투자는 나름의 노하우와 경력이 있어야만 되는 대단히 전문적인 영역입니다.

 

성공 투자를 위해선 기술과 멘탈 모두가 받쳐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멘탈이 튼튼해지려면 역시 기량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 뒤 시간 속에서 경험이 쌓이면 장기에 걸쳐 지속적으로 수익을 올리는 것이 그다지 어렵지 않게 됩니다.

 

숙달되면 하루에 증시 상황을 대략 3분 정도 확인하면 충분합니다. 다만 매도 매수의 목표가에 접근하면 전날 시간을 갖고 미리 준비를 해두면 됩니다.

 

우량종목에 투자하라는 말은 下手(하수)들에게나 해당됩니다. 상장폐지 위험만 없다면 수익을 잘 내는 그 어떤 종목도 무방하고 선물이나 주식선물, 원자재나 외국환 거래도 사실 모두 가능합니다.

 

세력주든 작전주 또는 흔히 말하는 잡주든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오히려 재미가 있습니다. 작전을 하려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사전 절차가 있고 그들의 목표가는 물론이고 이른바 ‘설거지’하는 과정도 빤히 들여다볼 수 있기에 단시간에 큰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다만 작전주의 경우 자금의 절대 비중을 넣는 것만 조심하면 됩니다. 간간히 작전 자체가 실패하는 경우도 없지 않기 때문입니다.

 

개인의 경우 가진 금액의 모두를 다 포지션으로 집어넣을 필요가 없습니다. 적절한 현금보유야말로 급락장에서 크게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원천이기 때문입니다.

 

저 호호당이 오랜 세월에 걸쳐 닦아온 투자기술은 일반 증시 전문가란 사람들이 생각할 수 있는 수준을 훨씬 넘어섭니다. 하지만 이 기술을 책으로 만들어 세상에 공개할 생각은 전혀 하지 않습니다. 어디까지나 인연이 되는 분들을 상대로 직접 가르쳐드릴 뿐입니다.

 

그렇기에 와서 배워보시면 상상 이상의 것을 배워 가실 수 있을 것입니다. 배우고 난 뒤 경험이 쌓이면 평생을 두고 천천히 안정적이고 여유롭게 투자 수익을 올려갈 수 있을 것입니다.

 

 

어디에서 흘러와 지금 머무는 곳은 어디이며, 앞으로 어디로 갈까?

배우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스스로 치유하고 또 방향을 설정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자연순환운명학의 강좌를 안내해드리는 영상이었습니다.

https://hohodang.tistory.com/notice/1372

운이란 게 있을까? 또 있다면 태어날 때 미리 정해져 있는 걸까? 이런 호기심을 1971년 고등학교 시절 가진 이래 오랜 세월을 걸어왔다. 50년을 넘어 다시 1년이 지났으니 말이다.

 

나 호호당은 2014년 4월 운명의 과학인 “자연순환운명학”이란 것이 만들어졌음을 알린 이후에도 여전히 연구를 해오고 있다. 그렇기에 자연순환운명학의 깊이와 정확도는 중국에서 만들어진 사주명리학이라든가 서양의 점성술 같은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이에 궁금해 하는 분들이나 배우고자 하는 분들에게 기꺼이 알려드리고 가르쳐드리고 있다.

 

사전에 준비할 것은 없으며 더러 한자를 몰라서 망설인다는 분들의 문의가 있지만 아무런 애로가 없다는 점 알려 드린다. 한자 40자 정도만 알면 되고 그 또한 강의 도중에 배우다 보면 절로 익히게 된다.

 

배우고 나면 운을 파악하고 예측하는 정도야 사실 지극히 간단한 일이란 것을 알게 된다. 여기에 더해서 살아가다 보면 어쩔 수 없이 만나게 되는 많은 고비들을 슬기롭게 넘길 수 있는 지혜를 얻게 될 것이며 세상의 변화하는 이치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얻을 것이라 자부한다.

 

 

강좌 개요

 

강좌 개시:

- 2022 년 12월 3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6시 30분까지. (3시간 30분)

 

강좌 기간:

- 매주 토요일 1회, 총 12번의 강좌

 

강좌 장소:

CNN the Biz 강남교육연수센터 강의실 (Tel. 02-564-4172)

(지하철 2호선 강남역 11번 출구에서 400 미터.)

 

 

 

수강료:

- 12회분 66 만원 (분납도 가능합니다.)

 

신청 방법

- 제 메일(1tgkim@hanmail.net)로 신청을 하시면 참강 확인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 Tel. 02-534-7250로 오후 3시 이후에 전화 주셔도 됩니다. (다만 최근 코로나로 인해 상담이 없는 날은 작업실에 나가지 않기에 가급적 메일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덧붙이는 말:

동영상 강좌를 만들 생각이 없느냐는 문의를 받는다. 이에 대해 아직은 할 생각이 없음을 알려드린다.

사실 동영상 강의를 촬영하고 있다. 하지만 일반인을 상대로 하는 강좌가 아니다. 지금 만들고 있는 동영상의 목적은 국내는 물론이고 전 세계에 보급하기 위함이다.

촬영 중인 이번 동영상은 분량과 회수에 제약을 두지 않고 자연순환운명학의 모든 이론을 심도 깊게 소개하고 분야별로 다양한 케이스 스터디를 포함하게 될 것이다. 그렇기에 동영상의 전체 분량은 대략 300시간, 30분 단위로 끊어서 600회 분량이 될 것으로 추산한다. 그런 까닭에 일반 강좌용이 아닌 것이다. 촬영을 마치고 나면 영문과 일본어, 중국어 버전까지 만들어 전 세계에 공개할 예정인 바, 2027년까지 완성할 계획으로 진행 중이다.)

2015년에 만든 책이다. 이 책이야말로 나 호호당의 자연순환운명학의 핵심이론과 철학을 담은 책이다. 그런데 그 바람에 독자들이 이해하기에 조금 어려웠던 점도 있었던 것 같다. 오랜 만에 다시 읽어보았다. 글의 유려함은 지금보다 떨어진다. 하지만 날 것의 맛은 더 강하다. 아, 저땐 내가 힘이 있었구나 하는 감회가 든다. 출판사 사장님이 "이 책 아까워요", 하면서  다시 만들었다.

 

이런 문구가 눈에 들어온다, "간절함이란 기회가 오면 死力(사력)을 다해 그 기회를 붙잡겠다는 각오서린 마음"이다. 참으로 여전히 옳은 말이다. 그런데 사람이 살면서 진정하게 간절한 때가 얼마나 되는가를 따져볼 것 같으면 그 역시 60년의 순환 속에서 그렇게 길지가 않다는 점이다. 크게 어렵고 크게 당하고 저 알 수 없는 바닥에까지 굴러 떨어져서 만신창이가 되고 나서야 한 깨우침이 생긴다. 그런 다음에도 여전히 상황이 좋아지지 않는다, 기회가 없기 때문이 아니라 기회를 붙잡을 수 있는 능력이 아직 모자라기 때문이다. 이에 칼을 10년 갈고 나면 저절로 기회가 주어진다. 그러니 죽을 힘을 다해 그것을 붙잡아야 하지 않겠는가! 

 

저런 문구를 써놓고 있으니 예전의 글이지만 스스로 기쁘다, 박력이 있다. 이 책은 나 호호당의 운세가 이제 막 소만, 즉 초여름으로 들어섰을 때 만들어졌다. 훗날 다시 읽어보면 또 어떤 감회가 들까 궁금하다. 독자들에게도 기꺼이 일독을 권하고 싶다.  

 

 

당신의 때가 있다 : http://www.yes24.com/Product/Goods/112928921

어려서부터 운명이란 것이 과연 있는 것인지 몹시도 궁금했다. 그런 탓에  1971년 고등학교 1학년 시절 이 분야와 연을 맺었다. 무려 51년 전의 일이다. 

호기심이 많은 성격이라 중국의 옛 원전까지 포함해서 관련 서적을 모두  섭렵했다. 하지만 진지하게 공부하고 연구해 봐도 여전히 애매모호했다. 1983년에 이르러 내린 결론인 즉 기존의 사주명리학 체계는 뭔가 있긴 하지만 논리가 취약하고 어설프다는 점이었다. 한 마디로 科學(과학)적이지 않았다. 

버릴 까 망설이다가 엉뚱한 생각을 했다. 뭔가 아직 밝혀지지 않은 그 무엇이 있다는 생각. 그럼 내가 한 번 밝혀보겠어! 하는 마음에서 시작했다. 

어느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에 나섰으니 진전이 없을 것은 당연했다. 그런데 1990년대 중반부터 인터넷이 나오면서 그 이후 위키피디어라든가 구글 검색 엔진이 나오면서 새로운 돌파구를 열 수 있었다. 

사실 그 이전엔 기초 데이터 즉 실재 사람들의 사주를 구하는 것 자체가 쉬운 일이 아니었는데 인터넷이 나온 뒤론 기초 데이터를 구하는 것은 너무  쉬워졌다. 오히려 너무나도 많아서 힘에 부칠 정도였다. (지금까지 인터넷을 통해 12만 여에 달하는 사람들에 관해 진지하게 연구해왔다.)

결정적인 힌트를 준 분은 천문학의 큰 스승 프톨레마이오스, 만유인력을 발견한 아이작 뉴턴, 시간의 순환을 설파한 철학자 미르치아 엘리아데였다, 그들이 바로 내 스승이자 선배들이다.  

그 결과 2007년 무렵에 미지의 영역으로 남아있던 자연순환의 이치에 대해 전체적인 윤곽을 포착할 수 있었고 이에 더 연구한 결과 2014년 4월 “자연순환운명학”이란 새로운 과학의 한 분야가 탄생했다고 알릴 수 있었다. 

언제가 될 진 모르겠으나 결국 나 호호당이 연구해낸 이 과학적 체계는 절로 전 세계에 퍼져나갈 것으로 생각한다. 논리가 확실하고 예측도 정확하기에 때가 되면 절로 그렇게 될 것이다. 

배우고 나면 운을 파악하고 예측하는 정도야 사실 지극히 간단한 일이란 것을 알게 된다. 여기에 더해서 살아가다 보면 어쩔 수 없이 만나게 되는 많은 고비들을 슬기롭게 넘길 수 있는 지혜를 얻게 될 것이다. 더해서 세상의  변화하는 이치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얻을 것이라 자부한다. 


강좌 개요 

강좌 개시: 

- 2022 년 8월 20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6시 30분까지. (3시간 30분)  

강좌 기간:

- 매주 토요일 1회, 총 12번의 강좌

강좌 장소: 

CNN the Biz 강남교육연수센터 강의실 (Tel. 02-564-4172)
(지하철 2호선 강남역 11번 출구에서 400 미터.)

 

 


수강료:

- 12회분 66 만원 (분납도 가능합니다.)

신청 방법

- 제 메일(1tgkim@hanmail.net)로 신청을 하시면 참강 확인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 Tel. 02-534-7250로 오후 3시 이후에 전화 주셔도 됩니다. (다만 최근 코로나로 인해 상담이 없는 날은 작업실에 나가지 않기에 가급적 메일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사전에 준비할 것은 없으며 더러 한자를 몰라서 망설인다는 분들의 문의가 있는데 아무런 애로가 없다는 점 알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