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나절 일어나 밥 먹고 차 마시고 그러다가 화실로 들어거니 가볍게 빨리 한 장 그려보고팠다. 울긋불긋한 색깔의 놀이를 해보자는 생각. 후다닥 칠했더니 제법 그럴 듯 하다. 이에 올린다. 가을 색깔놀이 다녀오셨는지. 즐겨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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