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늦은 밤 시간에 그린 그림이다. 저녁 빛을 받아 빛나는 알함브라 궁전을 그려보고 싶어서 그런 식으로 노력해보았다. 나름 의도대로 된 것 같긴 한데 급하게 그리다 보니 건물의 윤곽이 조금 삐뜰하다. 하지만 참기로 한다. 좋은 점만 보기로 한다. 즐겨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