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중에도 25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 열대야, 며칠 전 소나기 요란하게 오던 날 밤 과천의 서울 대공원 쪽으로 나가보았다. 거긴 좀 서늘하지 않을까 싶어서. 시내보다야 좀 서늘했지만 여전히 더웠다. 더위를 내가 어떻게 할 수도 없고 온난화가 계속 갈 것인지 그저 두렵기만 하다. 다행히 우리는 에어컨이 잘 보급된 나라라서 그를 위안으로 삼는다. 독자님들도 그저 더위 먹지 않고 건강 잘 지켜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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