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6일에 열릴 자연순환운명학을 개최할 강의실의 좌석이 찼기에 특강 신청을 마감합니다. 7월 26일까지 시일이 남았지만 부득이 신청을 마감합니다.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의사가 병명을 알려줄 때, 병은 이미 우리 몸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삶의 위기'도 그와 같아서 알아차릴 때는 이미 수습의 단계를 지나있기 십상입니다. 
위기가 시작될 때 알아챌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호호당은 "있다!" 고 얘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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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당이 쓴 책들


당신의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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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 그리고 잘 산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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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끊임없이 변해갑니다。
가치판단도 달라집니다。 
자연순환명리학을 알면 인생의 매 변곡점 마다 지혜로운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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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중에도 25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 열대야, 며칠 전 소나기 요란하게 오던 날 밤 과천의 서울 대공원 쪽으로 나가보았다. 거긴 좀 서늘하지 않을까 싶어서. 시내보다야 좀 서늘했지만 여전히 더웠다. 더위를 내가 어떻게 할 수도 없고 온난화가 계속 갈 것인지  그저 두렵기만 하다. 다행히 우리는 에어컨이 잘 보급된 나라라서 그를 위안으로 삼는다. 독자님들도 그저 더위 먹지 않고 건강 잘 지켜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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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한민국은 명실상부한 제조업 강국이지만 내수시장만으론 태부족이다. 해외로 내다 팔아야 한다, 그런데 우리는 이제 수출 시장을 잃었다.

 

그간 열심히 경쟁력 있는 제품을 만들어서 내다팔면 그로서 달러를 벌어들이고 필요한 물품과 재화를 수입해다 쓰고 또 저축해서 국부를 쌓아올릴 수 있었는데 이제 우리는 그 내다팔 시장의 근간을 잃어가고 있다.

 

중국이 우리의 좋은 시장이던 시절은 2020년대 들어서면서 끝났는데 이제 급기야 미국이, 트럼프의 미국이 아주 까다로운 조건, 거의 횡포에 가까운 조건을 내걸고 나섰다.

 

국내에서 만든 제품을 미국으로 수출하지 말고 미국 안으로 들어와서 공장을 짓고 물건을 만들어 팔라는 것이다. 정부가 최선을 다해 협상을 하겠지만 어쨌거나 피해를 어느 정도까지 줄이느냐의 문제일 뿐이다.

 

과거 한미 FTA를 통해 생겨난 무관세 수출시장은 이제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궁극적으로 미국이 원하는 것은 수출입의 균형, 우리로선 흑자 시장을 잃는 꼴이 된다.

 

사실상 양대 수출시장을 잃고 있다. 나머지 시장, 즉 유럽이나 다른 지역으로의 수출만으론 우리 경제의 성장은커녕 유지하기도 어렵다.

 

게다가 미국은 주한미군의 역할을 우리나라의 방위만이 아니라 중국 견제를 위해 아시아/태평양 전체의 방위 역량으로 활용할 생각을 노골화하고 있다.

 

가령 중국이 타이완이나 여타 지역을 공격할 경우 주한미군이 개입하는 방식이고 그 결과 자동적으로 우리는 중국 또는 북한과 전쟁 상태로 돌입한다.

 

아울러 병력 상당수를 빼겠다는 으름장도 놓으면서 주한미군의 유지비를 대폭 올리라고 마구 푸시하고 있다.

 

최근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조치는 우리 대한민국이 밟아온 성장과 발전의 틀과 기반을 근원에서부터 흔들어놓고 있다.

 

이에 미국이 왜 저럴까? 하고 생각해본다.

 

물론 트럼프 본인의 으스대고 괴팍한 기질 탓도 있겠으나 문제의 본질은 이제 미국이 더 이상 예전의 글로벌 리더이자 강대국으로서의 위상을 유지할 수 있는 힘이 없어졌기 때문이라 하겠다.

 

그간 미국은 글로벌 유동성의 유일한 공급자 역할을 해오면서 갖은 특권과 혜택을 누려왔다. 물론 그 반대급부로서 글로벌 경찰 역할을 비롯해서 많은 역할을 수행해왔다.

 

그런데 이제 의무나 역할 부담은 내려놓고 그저 글로벌 유동성 공급자로서의 특혜만 누리려고 하고 있는 미국이다. 한 마디로 맛이 간 셈이다.

 

물론 달러를 대체할 수 있는 기측 통화는 없다, 하지만 그렇다고 언제까지 미국이 달러를 가지고 횡포를 부릴 수도 없을 것이다. 시일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지만 전 글로벌의 교역량이 줄어들면서 모두가 가난해지거나 또는 새로운 방식을 찾아갈 것이다.

 

아무튼 우리는 핵심 시장을 잃었다. 중국 시장 그리고 미국 시장 모두.

 

이제 미국이 더 이상 그 미국이 아닌 것이고 중국 또한 예전에 알던 그 중국이 아니다.

 

미국이나 유럽이 아니라 우리와 일본 그리고 중국, 그리고 아시아 여타 지역 나라들을 연결하는 거대 아시아 자유 시장을 만들어내면 어떨까?

 

당연히 쉽지 않은 얘기이다. 중국이나 일본 모두 우리와 함께 기본적으로 수입보다는 수출, 그러니까 무역흑자를 통해 경제를 유지하고 성장을 이어가는 나라들인 까닭에 더더욱 그렇다.

 

당연히 내수만으론 현재 우리 경제의 현상유지마저 불가능하다. 대거 축소 조정이 불가피할 것이다.

 

잠재성장률 저하, 인구 감소, 생산성 저하 등등 이런 것들을 떠나 그간 우리 경제가 성장 발전해올 수 있었던 근간은 뭐니 해도 수출이었는데 그 수출시장의 근간인 미국과 중국을 잃어가고 있다.

 

2024년이 우리 국운순환 60년의 새로운 시작점이자 바닥점이다. 그렇기에 60년 전 박정희 개발독재, 수출을 통해 나라를 부강하게 하자던 성장모델은 이제 사실상 끝이 났다. 따라서 새 길을 찾아야 하는데 그게 쉽게 찾아질 턱이 있으랴!

 

2032년이 되면 우리 경제의 허약한 모습이 가감 없이 드러날 것이다. 그 사이에 어떤 문제가 우리 앞에 나타날 것인지 감히 상상하기도 두렵고 무섭다.

 

2032년, 그 때가 우리 국운 60년 순환의 춘분, 즉 동이 트는 때이니 지금 그러니까 2032년까지의 흐름은 그저 동트기 전의 캄캄한 어둠이고 未明(미명)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우리 스스로의 현실을 미처 보지 못하고 있다.

 

당연히 갖은 노력과 시도야 해보겠으나 2032년까지 우리는 길을 찾지 못할 것이다.

 

토요일 서초구 친선 필라테스 대회에서 5등으로 입상해서 컵과 선물을 받았다. 서초구 일대의 필라테스 학원에서 서른 명 정도의 선수들이 나왔는데 남자 참가자는 만 70의 호호당이 유일했다. 학원 원장님께서 출전하라고 해서 했는데 내 생각엔 노년부가 별도로 있을 줄만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노소 가릴 것 없이 그냥 토너먼트였다. 그럼에도 무려 5등씩이나 해서 우수상을 받았다.

 

심사위원님들이 잘 한다고 칭찬을 많이 해주었다. 필라테스에서 고난이도 자세로 티저(Teaser)란 동작을 쳐주는데 나 호호당은 그 자세를 너무 쉽게 하는 바람에 그럴 것이다. 내가 다니는 학원 원장님은 나 호호당의 필라테스 실력이 동급최강이라고 칭찬해주고 있다. 플라스틱 컵이지만 저런 컵을 받아본 게 언제였나? 기억도 나지 않는다. 몸이 안 좋아서 재활차 시작한 운동이 이젠 자리를 잡았다. 오늘의 글은 대놓고 자랑질이다. 그야말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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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가 새롭게 유튜브를 하다보니 나 호호당이 발견하고 정립한 자연순환운명학에 대해 구독자와 독자님들의 관심이 많아졌고 강좌에 대한 문의도 상당히 빈번하다.

 

예전엔 그냥 12회 36시간 분량의 정규강좌를 하고 또 심화반도 했었는데 이번에는 조금 다른 각도에서 접근해보고자 한다.

 

기초 정규 코스를 수강하기 전에 호호당의 자연순환운명학이란 것이 과연 어떤 것이며 시간과 비용을 들여 수강해볼 만 한 가치가 있는지를 구독자와 독자님들께서 먼저 판단해볼 수 있도록 소개하는 일종의 오리엔테이션 강좌를 1회 3시간에 걸쳐 개최하고자 한다.

 

이에 오셔서 들어보시면 자연순환운명학의 이치가 심플하고 또 그렇기에 대단히 심오하다는 것을 충분히 납득하실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

 

 

강좌 개요

 

 

특강 일시: 2025년 7월 26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3시간.

 

 

특강 장소: YBM 강남 CBT 센터 (Tel. 02-564-4172)

(지하철 2호선 강남역 11번 출구에서 400 미터.)

 

수강료 : 7만원

 

참강 방법: 본인의 연락처와 함께 호호당의 메일 1tgkim@daum.net으로 신청을 하시면 확인 메일을 통해 입금 계좌를 알려드린다. 한정된 좌석인 까닭에 입금한 순서로 참강이 확정됩니다.

 

 

특강 개최와 관련하여 드리는 말씀;

 

나 호호당의 자연순환운명학은 기존의 중국명리와는 동일한 맥락도 있지만 운세 판단에 있어 근본적으로 차이가 있다.

 

자연순환운명학은 60년을 운세의 순환주기로 해서 그를 한 해 24절기에 대입해서 풀이하는 새로운 명리이론으로서 그 정확도와 해석의 깊이에 있어 기존의 명리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현저한 차이가 있다. 이에 나 호호당은 자연순환운명학은 가히 운명의 과학이라 자부하고 있다.

 

해가 서쪽으로 넘어가면서도 저토록 뜨겁게 타오르고 있으니 올 여름 무서워 죽겠네. 이제 겨우 7월 초인데 우리나라만이 아니라 독일의 프랑크푸르트 37도, 파리 38도, 뭐 이러고 있으니 올 여름 살아남을 수 있을까 걱정이다. 이유야 모르겠지만 어쨌든 지구가 끓어오르고 있는 건 사실이다. 유난히 더위를 무서워하는 나 호호당이기에 며칠 사이 겁에 질려 지내고 있다. 독자님들도 무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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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미스터리를 사주분석을 통해 규명해본다

 

 

사도세자, 뒤주에 갇혀 목숨을 잃은 그 사건은 조선 시대에 있었던 대표적인 수수께끼이자 悲劇(비극)이라 하겠다.

 

왜 그런 일이 발생했는지 그 자세한 내막이야 결코 알 수 없다 하겠으나 영조와 사도세자의 사주를 분석해보면 대충의 정황은 충분히 엿볼 수 있다.

 

영조는 1694년 10월 31일생이니 甲戌(갑술)년 甲戌(갑술)월 戊寅(무인)일 생이다.

 

생시를 모르지만 서른이 되던 1724 甲辰(갑진)년에 왕위에 오른 것으로 봐서 1718년 戊戌(무술)년, 24세 때가 운기의 절정인 立秋(입추)임을 알 수 있다.

 

영조는 어머니가 비천한 출신이라 평생 그 열등감을 안고 살았다. 그리고 딸은 여럿 보았으나 아들을 얻지 못해 고생했다.

 

1719년, 25세에 얻은 첫 아들이 1728년, 열 살을 채우지 못하고 죽었으며 그 이후로도 무려 6년간 아들을 얻지 못해 마음고생이 심했다.

 

그런 영조가 마침내 왕위를 이을 아들을 다시 얻은 것은 그의 나이 39세였다. 당시 오래 살던 시절이 아니었기에 노년에 들어가기 직전에 간신히 얻은 귀하고 귀한 아들이 바로 훗날 사도세자였다.

 

얼마나 기뻤겠는가!

 

그리고 사도세자의 생년월일을 보면 1735년 3월 7일 생이다. 乙卯(을묘)년 己卯(기묘)월 甲寅(갑인)일이고 태어나기 직전인 1734 甲寅(갑인)의 해가 입추였다.

 

태어날 적에 운기가 좋았으니 어려서부터 분명 총명했을 것이다.

 

 

참으로 묘한 사도세자의 탄생 시점

 

 

영조는 크게 한시름 놓았을 것인데 묘한 것은 바로 사도세자가 태어난 1735 乙卯(을묘)년은 영조에게 있어 小雪(소설)의 운세였다는 점이다.

 

사실 60년 순환에 있어 운세가 미묘하게 기울기 시작하는 첫 출발점이 바로 小雪(소설)인데 바로 이런 대목에서 영조와 사도세자 간의 훗날 비극을 슬쩍 암시하고 있다 하겠다.

 

영조의 운세가 기울어 가면서 나타난 대표적인 상황 중에 하나가 바로 사도세자를 심하게 박대한 일이다.

 

물론 명분은 엄하게 가르쳐서 훗날 좋은 통치자가 되도록 하겠다는 것이었지만 얼마나 엄하게 다그쳤는지 사도세자는 부친 앞에 서면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할 정도의 스트레스와 공포를 느꼈다고 한다.

 

 

부친은 운이 바닥이고 아들은 내리막길로 접어들었으니 

 

 

1748 戊辰(무진)년이 영조의 운세 순환에 있어 입춘 바닥인데 그 다음 해인 1749년 영조는 사도세자에게 대리청정을 맡긴 다음 연신 엄하게 문책하기만 했다. 어쩌면 영조 자신의 스트레스를 사도세자를 통해 해소했던 것일 수도 있겠다.

 

그런데 사도세자 또한 이 무렵부터 운이 서서히 기울기 시작할 무렵이었기에 부친 영조로부터의 엄한 문책을 받아줄 멘탈이 무너져가기 시작했다고 본다.

 

간단히 줄이면 영조의 잘못이 크다고 본다. 1694년생인 영조였기에 사실 이 무렵 나이도 근 오십이고 운세 또한 입춘 다음 해였기에 당시로선 으레 죽어도 되는 나이였다.

 

영조의 경우 건강이 좋지 않긴 했으나 죽지 않고 끝내 건강을 회복하면서 장수한 것이 사도세자의 명을 단축하는 결과로 이어졌다고 본다.

 

사도세자는 대리청정을 하면서 노론과 소론의 갈등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고 끊임없이 기득권 세력인 노론들로부터 공격을 받았다. 영조는 아들의 이런 나약한 태도가 못마땅했을 것이고 사도세자로선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을 것이다.

 

그나마 다행한 일은 1752년 훗날 정조가 되는 영조의 손자가 출생했다는 사실이다.

 

1752년은 1748년이 입춘 바닥인 영조에게 있어 그야말로 어려운 재바닥 무렵의 일이었기에 병석에 누워 지냈고 1735년이 입추였던 사도세자에겐 小雪(소설) 무렵의 일이었다.

 

그런 면에서 정조 이산의 출생은 양쪽 모두로부터 공식적으로야 기쁜 일이었으나 내막으로 보면 그다지 환영받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 사도세자 또한 아들의 미래에 대해 무척이나 불안해했다.

 

1760 庚辰(경진)년, 1764년이 입춘 바닥인 사도세자에게 있어 그야말로 殺運(살운)이었는데 이 무렵부터 사도세자는 거의 미쳐 날뛰기 시작했다. 내관과 나인 백여 명을 별 이유도 없이 죽였고 불에 달궈 지지는 악형을 가했다고 하니 완전히 싸이코가 된 것이다.

 

그리고 결국 이런 소식이 2년 뒤인 1762년에 이르러 뒤주에 갇혀 삶을 마치게 되는 비극이 벌어지고야 말았다.

 

영조 또한 1748년이 입춘 바닥이었기에 그로부터 14년, 즉 입하 무렵의 일이라 대단히 괴로웠던 때가 되고 말았다.

 

 

영조와 사도세자간의 거래

 

영조는 68세의 나이에 유일한 아들이자 왕세자인 사도세자를 저 세상으로 보낸 후 또 다시 원기를 회복해서 당시로선 보기 드문 82세까지 장수했다.

 

이에 영조의 長壽(장수)는 자신의 아들을 희생시켜서 얻은 것이나 다름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

 

사주는 '나'를 아는데 도움이 됩니다. 
인성은 어떤 작용을 할까요?
정인(正印)과 편인(偏印)은 또 어떻게 다르게 작용할까요? 
늘 그러하듯 호호당에게서만 들을 수 있는 얘기에 귀 기울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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