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 곡성 쪽에서 흘러와서 구례를 거치고 하동을 지나서 남해로 흘러드는 하지만 그림 속의 강은 가을 속으로 흘러가고 있다. 하늘이 흐리다. 멀리 산과 산을 잇는 고가도로가 보인다. 문척면 쪽에서 바라본 풍경이다. 섬진강은 흰 모래톱이 매력이다. 오랫만에 그렸다. 즐겨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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