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 김에 또 답답해서 계속 바다를 그린다. 독자들도 싫지 않을 것이다. 경제가 엉망이다. 자영업자들은 떡실신 지경이고 힘들다. 트인 공간을 자꾸 그리게 된다. 나를 위로하고 독자들도 위로하고. 갈매기 저 한가로운 놈도 먹고 살기 바쁠 것이고 우리 또한 그렇다. 즐겨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