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벌교나 무안의 갯벌일 게다. 이미 해는 다 넘어갔는데 사람들이 갯벌에서 일을 하고 있다. 꼬막. 저런 걸 뻘짓이라 하는 걸 나중에야 알았다. 힘든 노동이기에 뻘짓거리라고 말하는 모양이다. 실은 화려한 노을의 하늘을 그리기 위해 배경을 서해안으로 설정했다. 보라색 분홍색 노랑색 오렌지색, 블루를 칠해보고 싶어서였다. 오늘은 그림을 두 장이나 올린다. 즐겨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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