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답답한 세월, 풀기 위해 탁 트인 바다, 봄바다를 그려보았다. 상상의 바닷가이지만 실제 있을 법도 한 바닷가이다. 오후의 햇살이 서쪽에서 대기와 바다를 살짝 오렌지빛으로 물들이고 있고 수편선 가엔 옅은 분홍이 깔리고 있다. 즐겨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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