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만난 사진을 보고 그렸다. 창밖의 잎사귀에 가을 느낌을 넣었다. 오렌지 색과 커튼의 차가운 푸른 색이 인상적이었다. 커는 옆의 자기 티포트 무늬가 예쁘다. 이런 그림은 사실 아주 쉽다, 드로잉 5분, 칠하는 데 5분, 하지만 싱그럽다. 가성비가 좋은 그림이다 싶다. 앞서의 그림이 약간 감상적이라면 이 그림은 싱그럽다. 즐겨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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