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여름



운명에서 여름이란 열정과 도전의 계절이다. 아직 풍요롭지는 않아도 강한 에너지를 뿜어내며 도전하고, 또 도전하는 시기이다.


이러한 시기를 겪고 있는 이들은 아직 볼품이 없지만, 큰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최근 기업의 인재 채용이 주로 '검증된' 인재를 뽑으려 하지만 이렇게 검증된 인재들은 이미 운명의 가을, 혹은 겨울을 지나고 있는 인재들일 가능성이 높은바, 시간이 지나 그들이 요직을 차지할 때가 되면 도리어 위험할 수 있다.


이러한 내용을 간략히 설명하고자 이렇게 동영상 강의를 하게 되었다.


삶과 운명의 길에는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관문이 존재한다.

 

 

수수께끼 같은 이야기로 시작해본다. 인생과 운명에는 우리들이 모르는 關門(관문)들이 존재한다. 세상에 태어난 이상 싫든 좋든 상관없이 거쳐야만 하는 관문들이다. 그렇기에 우리 모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운명의 수많은 관문들을 통과하면서 인생길을 걸어가고 있다.

 

운명 속에 존재하는 관문의 수는 모두 스물하고도 네 개. 그 중에서 큰 관문은 8개, 작은 관문은 16개이다.

 

 

관문을 통과할 때마다 우열이 가려진다.

 

 

모든 관문은 일단 통과를 허락한다. 하지만 통과할 때마다 優劣(우열)을 가린다. 그렇기에 24개의 관문을 모두 무사히 우등의 등급을 받으며 통과해가는 사람은 아마도 없다고 본다.

 

 

관문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으레 상처를 입기 마련이다.

 

 

우등이 되거나 열등이 될 확률? 그냥 50대50, 반반이라 하자. 이에 모든 관문을 우등으로 통과할 확률은 16,777,216분의 1에 불과하다.

 

사실상 확률이 없다고 말할 수 있다. 그렇기에 우리 모두 긴 인생 살아가면서 반드시 어느 곳에선 스크래치가 난다. 좋게 말해서 스크래치이고 때론 큰 상처를 입기도 한다. 그것도 한 번이나 두 번 정도가 대개의 경우 몇 번의 상처를 입게 된다. 거의 누구나 그렇다. 나 호호당 역시 마찬가지이고.

 

흠이나 하자가 없는 사람 세상에 없다는 말이 있다, 진실로 그렇다. 일제 치하에서 젊은 나이로 옥사한 시인 윤동주는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길 바랐지만 그가 만일 오래 살았다면 그것이 과한 바람이란 것을 알게 되었을 것이라 본다.

 

 

운명의 관문은 30개월의 간격을 두고 만나게 된다.

 

 

24개의 관문은 60년의 흐름 속에 존재하기에 관문마다의 간격은 2.5년이고 30개월이다. 다시 말해서 우리 모두 30개월마다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하나의 관문을 통과해가고 있는 셈이다.

 

 

동일한 관문은 없다.

 

 

모든 관문은 같은 것이 없다, 그렇기에 앞서의 관문을 통과할 당시에 얻은 경험이나 지혜는 다음 관문 앞에서 아무런 소용이 없다. 그렇기에 모든 관문을 우등의 성적으로 통과하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하겠다.

 

사람만이 그런 것이 아니라 나라 또한 그렇다. 그렇기에 역사를 살펴보면 제아무리 강대국이라 해도 결국에는 쇠망의 길을 걷게 되는 것이다.

 

 

2002-2012년 사이의 풍요롭던 시기에 우리 대한민국이 통과했던 관문

 

 

우리나라의 경우 2002년에서 2012년까지의 10년은 대단히 풍요롭고 럭셔리한 시절이었다. 10년의 기간이었으니 그 사이에 4개의 관문을 통과했다고 보면 된다.

 

그런데 잘 통과했던 것일까? 모두 우등의 성적을 받으면서 말이다.

 

하지만 그러지를 못했다. 종전에 없던 풍요와 럭셔리에 도취된 나머지 지나치게 과소비를 하고 말았다. 그 기간 사이에 우리는 1500조 이상에 달하는 엄청난 가계부채를 짊어지고 말았으며 그 바람에 급격한 소비위축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전전긍긍하는 오늘의 대한민국이다.

 

풍요와 럭셔리의 시절이었건만 왜 우리는 그토록 많은 부채를 짊어지게 된 것일까, 어려워서 그랬다면 심정적으로 이해라도 갈 터인데 말이다. 이런 상황에서 천만 다행히 글로벌 경제가 급격하게 되살아난다면 좋겠지만 그렇지가 않을 경우 닥칠 험한 파도를 넘어갈 체력이 있을까를 걱정해야 하는 오늘이 된 것이다.

 

 

모든 관문을 흠이나 상처 없이 잘 통과하는 이는 세상에 거의 없다.

 

 

하고자 하는 말인즉 이처럼 운명의 모든 관문을 우등의 성적을 받으면서 무사히 잘 통과해가는 이는 거의 없다는 말이다.

 

그렇기에 긴 인생 살아온 사람의 얘기를 여유를 가지고 시간을 들여 자세하게 들어볼 것 같으면 그 지나온 이야기가 하도 구구절절해서 책으로 세 권 분량은 된다는 말이 성립하는 것이다. 물론 그 세 권 분량의 이야기는 성공담이라 아니라 겪은 아픔과 辛苦(신고)의 얘기들로 채워질 것이라 본다.

 

 

프로바둑기사의 제명 처분을 보면서

 

 

며칠 전 프로 바둑 기사가 협회로부터 除名(제명)처분을 받았다는 얘기를 들었다. 몇 년 전 어느 여성 기사를 성폭행했다는 혐의로 인한 것이었다. 소식을 들은 나는 절로 그거 내 참! 했다.

 

바둑기사들은 대체적으로 사생활이 단순하고 맑은 편이다. 그런데도 미투 운동이 번지면서 이런 일이 생겼으니 어이가 없었다. 그들 역시 인간 세상, 즉 속세를 살고 있는 사람들임을 새삼 확인했다고나 할까.

 

제명당한 기사는 활달한 언변으로 바둑 해설을 잘 했고 그 바람에 인기도 무척 많았다. 프로 바둑 기사치고는 ‘끼’가 좀 많은 타입이었는데 역시 그 ‘끼’가 문제가 된 게 아닌가 싶다. 특히 알파고의 해설로 작년엔 많은 인기를 끌었던 그가 이번 일로 졸지에 저렇게 되었으니 많이 놀랄 수밖에 없었다.

 

궁금해서 그 이의 생년월일을 살펴 사주를 뽑아 보고 나서야 머리를 끄덕이게 되었다. 능히 그럴 만한 운세였기에 그랬다. 수년 전의 일이었지만 최근에 생긴 미투 흐름을 무사히 넘어갈 순 없었던 것이다.

 

장차 대권주자의 한 사람으로서 유망해보이던 안희정 지사 역시 상당히 안타까운 대목이 있다.

 

여성에 비해 적극적인 남성에게 있어 성욕의 문제는 평생을 두고 참으로 다루기 어려운 숙제란 점, 이번 일련의 일들을 지켜보면서 새삼 절감하게 된다.

 

사람은 이처럼 누구나 실수를 할 때가 있는 법이고 누구나 잘못된 생각을 가질 때가 있다.

 

 

세상살이 때론 호기도 부리면서 살아야 하는 것이니

 

 

물론 그렇다고 해서 한 세상 조심만 하는 자세로 살아갈 순 없는 법이다. 때론 호기롭게 크게 걸음을 내딛기도 하고 때론 살얼음판을 기어가듯이 걸을을 떼어놓을 때도 있는 법이다.

 

세월이 좋다 싶을 땐 자랑도 좀 하고 때론 우쭐대기도 하면서 살아야 그게 또한 사는 맛이기도 한 법이다. 존재감을 뽐내며 사는 맛도 느껴봐야 하지 않겠는가 말이다.

 

하지만 분명히 알아둘 필요는 있겠다. 우쭐대는 시간을 가질 적엔 반드시 그에 따른 반대급부도 따르기 마련이란 점 정도는 알아둘 필요가 있다는 말이다.

 

최근 우리 사회는 소위 ‘가진 자들의 갑질’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부아를 끓게 만들고 있다. 이런 일만 봐도 갑질 역시 반대급부가 수반된다는 것을 뒤따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4개의 관문을 그나마 잘 통과해가는 방법에 대하여

 

 

인생과 운명에는 24개의 관문이 있다. 8개의 큰 관문과 16개의 작은 관문이 있다. 이 많은 관문들을 잘 통과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생각해볼 때도 많다.

 

먼저 떠오르는 것은 운명의 이치를 알아서 적절히 처신하는 법이고 또 떠오르는 생각으로서 공자님의 말씀이 있다. 공자는 평생 실천할 덕목으로서 용서를 말했다는 사실이다.

 

공자가 용서를 말한 것은 결국 사람은 실수할 때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었다는 얘기가 된다. 그러니 남의 잘못에 대해선 끝까지 미워하진 말고 용서해주고 나의 잘못에 대해선 반성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면 운명의 24개 관문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스크래치야 좀 나겠지만 그런대로 잘 통과해갈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 누구의 운명이더라도 4계절과 같은 때가 있다.



이는 단순히 문학적 표현이 아니다. 실제로 4계절과 같은 흐름이 있다. 


운명의 봄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듯이 따뜻한 봄날이 아니다. 아직 추위가 가시지 않아서 춥고, 힘든 계절이다. 이처럼 운명의 봄은 소생(蘇生)하는 계절이기에 아직은 고통스러운 시기인 것이다. 그러나 운명의 봄이라고 모두 다 같은 봄은 아니다. 6가지의 봄이 있으며 이에 따라 각각의 특색을 보이게 된다.

이러한 내용을 간략히 설명하고자 이렇게 동영상 강의를 하게 되었다.





운명과 결혼



완벽한 이와 결혼하고픈 것은 모두의 바램일 것이다. 하지만 완벽해보이는 이도 예상치 못한 문제가 있어 큰 결핍이 있을 수 있는바, 너무 완벽함을 기대하는 욕심은 경계해야 할 것이다.


또한 이혼하면 재혼을 서두르는 경우가 많지만, 이는 매우 위험한 선택일 수가 있다.


이러한 문제들에 대하여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




운명과 궁합



충분한 시간을 두고 만난 커플이라면 스스로가 느낀바가 명확하기 때문에 굳이 궁합을 볼 필요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세상 일이 어찌 그렇게만 흘러갈 수 있단 말인가? 그렇기에 사주에서 궁합이 맞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간략히 언급하였다.

 

 

급물살을 타기 시작한 북한의 비핵화

 

 

판문점 회담 결과 북한의 김정은이가 뭔가 큰 결심을 한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북한이 미국과의 접촉에서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CVID)에 동의했다는 낙관적인 보도도 벌써 쏟아져 나오고 있다.

 

 

섣부른 전망을 제시하기 보다는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에 대한 관전법

 

 

우리는 그간에 북한과 이미 수많은 합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간 제대로 지켜진 것은 거의 없었기에 여전히 많은 의구심을 자아내고 있지만 이번만큼은 상당히 다른 느낌이 든다는 점에서 조심스럽지만 희망을 품게 한다.

 

현재 낙관론을 포함하여 숱한 시나리오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렇기에 여기에 나 호호당 버전을 덧붙여 보자는 얘기가 아니다. 북한의 비핵화 문제를 포함한 많은 일들이 과연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와 관련하여 지금부터 그 진행 과정을 지켜보는 방법 즉 일종의 관전법에 대해 소개해보고자 한다.

 

 

한 해의 일은 3월 22일 경의 春分(춘분)으로서 미미한 빛이 비쳐온다.

 

 

한 해의 일은 3월 22일 경의 춘분이 되면 아주 미미한 빛이 비쳐온다. 밤보다 낮이 길어지기에 그렇다. 춘분 얼마 후인 4월 1일 부활절 주말에 미국의 폼페이오가 북한을 극비 방문해서 서로 간에 속내를 털어놓고 타진을 했던 모양인데 그 일이 바로 먼동이 터오는 일에 해당이 된다.

 

 

한 해의 일은 4월 22일 경의 穀雨(곡우)로서 조짐이 느껴진다.

 

 

이어서 4월 22일 경의 곡우를 전후한 시점에는 한 해에 일어날 일의 조짐이 느껴지는 법이다. 여전히 구체적인 것은 없기에 이를 두고 나 호호당은 땅이 진동한다는 표현을 쓴다. 곡우는 조짐이 생기는 때인 것이니 저번의 4.27 판문점 선언은 바로 그 조짐에 해당되는 일이었다.

 

 

 

한 해의 일은 5월 22일 경의 小滿(소만)으로서 가시화가 시작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조만간 북미 회담 장소를 확정해서 발표하겠다고 했는데, 아마도 5월 20일 경의 小滿(소만)을 전후한 시점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소만이 되면 볍씨가 자라서 땅밖으로 나오는 때이기에 이때가 되면 이제 막연한 兆朕(조짐)으로만 감지되던 일이 可視化(가시화) 단계로 넘어간다.

 

아마도 북미 회담에서는 보다 구체적인 내용들이 정해질 것이라 본다. 이른바 큰 윤곽에서의 로드맵이 제시될 것 같다. 하지만 세부적인 디테일에 관한 것은 여전히 좀 더 시간을 기다려보아야 할 것이다.

 

 

한 해의 일은 6월 22일 경의 夏至(하지)로서 뚜렷해진다.

 

 

정말로 북한이 비핵화를 단행하고 종전선언을 통해 남북한 평화 공존의 길로 들어설 수 있느냐의 여부는 역시 금년 6월 22일 경의 夏至(하지)를 기다려봐야 할 것이다.

 

夏至(하지)는 한 해를 통해 가장 빛이 길고 이에 따라 먼 곳의 사물까지 시야에 들어오는 때이다. 그렇기에 실천 여부를 떠나서 구체적인 로드맵은 물론이고 세부 일정까지 포함한 거의 모든 것이 명백하게 가시화되는 때가 바로 하지란 점이다.

 

 

한 해의 일은 9월 22일 경의 秋分(추분)으로서 사실상 결실을 맺는다.

 

 

하지만 아무리 희망적인 내용에 대해 합의한다 하더라도 그것은 아직 약속에 지나지 않는다. 다시 말해서 이행하지 않으면 그만이다. 그간 이미 우리는 북한과의 수많은 합의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이행된 것이 없다는 점을 감안할 때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하겠다.

 

따라서 정말 북한이 이행하느냐의 여부를 판가름할 수 있는 결정적인 시점은 9월 22일 경의 秋分(추분)을 기다려 봐야 할 것이다. 해마다 추분이면 그 해의 정기가 모여서 결실로 맺어지기 때문이다.

 

 

모든 일은 春分(춘분)에 시작되고 秋分(추분)으로서 결실을 맺기 시작한다.

 

 

해마다 모든 일은 春分(춘분)으로서 氣(기)가 모여들고 秋分(추분)으로서 그간의 기가 결실로 열리기 시작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추상적인 氣(기)가 구체적인 物(물) 또는 形(형)으로 바뀌는 때가 9월 22일 경의 추분이란 얘기이다.

 

그 이후로도 연이어지는 많은 일들이 있겠지만 결국 금년 9월 말의 추분 정도가 되면 우리가 현재 가지고 있는 많은 희망과 궁금증에 대해 답을 얻게 될 것이란 얘기이다.

 

사실 북한의 비핵화는 남과 북이 평화공존으로 갈 수 있는지 그 여부를 판가름하는 최대의 관건이다. 과연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이 무슨 생각을 했는지 또 하고 있는지 정말 궁금하긴 하다.

 

 

북한이 핵무장을 추진한 배경

 

 

1992년 8월 우리가 중국과 정식 수교한 이래 북한은 집요하고도 은밀하게 핵무장을 추진해왔다. 소련이 사라진 마당에 혈맹이라 하던 중국마저 우리와 수교를 트면서 엄청난 배신감을 느낀 북한이었고 이에 살 길을 찾은 것이 핵무장이었던 것이다.

 

 

핵무장이 밥을 먹여주진 않는다는 단순한 사실

 

 

하지만 북한은 사실상 완벽하게 핵무장을 성공시켰음에도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는 과업, 즉 민생고를 해결해야 하는 문제를 안고 있다. 이에 대해 김정은 위원장은 뭔가 길을 찾아야 한다는 결심을 한 것인지도 모른다.

 

 

김정은의 담대한 도박

 

 

중국이 저처럼 번영할 수 있었던 근원적이고 직접적인 배경은 역시 미국과의 수교를 통해 수출 길을 열고 투자를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현 시점에서 폐쇄성을 유지하는 가운데 중국과 빌붙어봐야 엄연한 한계가 있음을 절감했는지도 모르겠다. 이에 그럴 바엔 아예 미국과의 직접 거래를 통해 체제 안전을 보장받고 동시에 경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한 것이 아닌가 싶다.

 

하지만 그건 개방으로 가는 길일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분명한 것 한 가지는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현재 엄청난 도박에 나서고 있다는 점이다.

 

 

이제 과연 극적인 반전이 시작되고 있는 것일까?

 

 

1948년부터 한반도에 두 개의 국체가 생겨났으며 상호 치열한 경쟁이 전개되다가 36년이 경과한 1984년으로서 사실상 남한의 승리로 끝이 났다. (만물은 36년이 경과하면 어떤 결론이 나오기 때문이다.) 그 이후 우리는 번영을 거듭해왔고 북한은 반대로 피폐 일로를 걸어야 했다.

그렇기에 1984년 이후 다시 36년 즉 2020년까지가 남북이 대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최대 연한이란 생각을 해왔다. 남북한의 본격 분단으로부터 72년인 것이다. 다시 말해서 2020년부터는 남북의 통일로 가는 길이 열릴 것이란 생각을 해왔다.

 

이에 남북이 통일로 가는 길은 북한의 붕괴밖에 없다는 생각을 해왔는데 이런 내 생각은 현 시점에서 볼 때 틀린 것 같다. 이번 판문점 회담을 보면 그간 전혀 예상치 못한 전혀 다른 경로를 밟아서 남북의 평화와 통일로 가는 물꼬가 열리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핵미사일) 발사 버튼이 내 책상 위에 있다면서 엄포를 놓던 김정은이었는데 현 시점에서 보면 정말이지 놀라운 반전이 아닐 수 없다.

 

그렇기에 섣부른 시나리오를 만들 생각은 아예 밀어두고 그저 앞으로의 진행 과정을 지켜보는 관전법을 오늘 글로서 소개하게 되었다. 그저 잘 되기만을 비는 심정으로 말이다.

 

 

- 자연순환운명학 강좌 안내와 관련해서 말씀드립니다.

 

당초 12일 개최 예정이었는데 강의장 준비 관계로 1주일 순연된 19일 같은 시각에 시작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미 강좌를 신청하신 분들께는 번거롭게 해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 말씀 드리고 널리 양해를 바랍니다.




운명과 적성.


사주를 보면 개개인의 적성을 알 수 있다.

 

 

 

인간미 넘치는 해리 왕자의 팝콘 동영상

 

 

영국의 해리 왕자가 이번 달 결혼을 앞두고 영국은 물론 전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최근 공개된 팝콘 동영상을 통해 인간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바람에 인기가 더욱 치솟고 있다.

 

 

다이애나 비에 대한 향수

 

 

사람들이 해리 왕자에게 주목하는 이유는 물론 悲運(비운)에 숨져간 그 어머니 다이애나 비와 결코 무관치 않을 것이다.

 

해리 왕자는 1984년생이다. 그런데 13살이 되던 1997년 어머니인 다이애나가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등졌으니 당연히 세인의 이목을 끌 법도 한 것이다.

 

이에 오늘은 해리 왕자의 삶과 운명에 대해 얘기해볼까 한다.

 

해리 왕자의 사주

 

공식 호칭은 His Royal Highness Prince Henry of Wales, 그러나 보통 그냥 Prince Harry, 해리 왕자라고 불리는 그가 태어난 것은 1984년 9월 15일 오후 4시 20분이었다.

 

이를 사주로 변환하면 甲子(갑자)년 癸酉(계유)월 壬子(임자)일 戊申(무신)시가 된다.

 

가을에 태어난 물인데 월에 계수가 있어 사회성이 좋은 편이고 연간에 갑목이 있어 적극적 성향의 소유자이지만 생시가 무토라 나름 엄격하고 자기관리 능력도 있다. 물이 많은 사주라 판단하기 쉬우나 계절이 추분 전이라 물이 많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오히려 기가 충실한 것이 오히려 좋다. 좋은 사주라 판단된다.

 

이제 자연순환운명학의 이론에 따라 60년 운세 순환의 기산점을 찾아보자. 1982 壬戌(임술)년, 태어나기 2년 전이다.

 

 

해리 왕자의 운명 사계절

 

 

이로서 1984년에 태어난 해리 왕자의 인생 사계절이 정해졌다.

 

운명의    봄: 1982-1997

운명의 여름: 1997-2012

운명의 가을: 2012-2027

운명의 겨울: 2027-2042

 

(물론 58세가 되는 2042년부터는 새로운 60년 순환을 시작할 것이다.)

 

 

입춘, 운명 순환의 기산점

 

 

운세 순환의 기산점은 마치 한 해가 새롭게 시작되는 때, 우리가 立春(입춘)이라 부르는 때, 해마다 양력 2월 4일 경에 오는 절기의 때와 같다.

 

흔히 봄이라 하면 어려서부터 좋고 반가운 것으로 여기도록 주입되어 온 터라 무조건 좋은 줄로만 알고 있다. 물론 봄은 추운 겨울이 끝나고 새해가 시작되니 좋은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봄이야말로 많은 것을 새롭게 시작하고 준비해야 하는 계절이기에 어렵기로 말하면 가장 힘든 계절이다.

 

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런 우리의 몸도 봄에 춘곤증을 앓곤 하지 않는가 말이다.

 

운명의 추운 초봄에 태어난 해리 왕자

 

 

세상에 나오기 2년 전인 1982년이 운명의 봄이었으니 태어났을 때는 마치 2월 20일 경의 雨水(우수)에 해당되는 때였다. 그 무렵이면 사실 엄청 춥다, 겨울이나 마찬가지, 이제 막 겨울에서 벗어나려는 때이다.

 

운명의 바닥에서 태어났기에 어린 시절 시련을 겪기 마련인데 해리의 경우 어머니를 일찍 여의는 불행을 겪어야 했다. (사실 좀 더 전문적인 해석이 필요한 부분이지만 그러기 위해선 많은 얘기가 필요한 관계로 일단 이 정도만 얘기해두기로 하자.) 

 

그러니 해리 왕자의 무의식 깊은 곳에는 많은 어두운 기억들이 저장되어 있다고 본다. 그 잠재된 무의식 속의 일들은 살아가면서 스스로 영문도 모르고 을 모르는 힘든 것들이 이 의식의 표면 위에 떠오르는 바람에 자신도 뜻하지 않는 逸脫(일탈)을 범하기도 할 것이다.

 

 

해리 왕자가 성장기에 말썽을 피운 이유

 

 

위키에 보면 2002년 대마초를 피우는 바람에 마약 중독 치료를 받기도 하고, 2012년 8월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어느 호텔에서 여자들과 옷 벗기 당구 게임을 하는 모습이 파파라치에게 찍히는 등 여러 문제를 일으켰다고 되어 있다.

 

그 바람에 영국 왕실의 체면을 깎아먹는다는 악평을 얻기도 했는데 사실 이런 모든 일탈 행위는 태어난 시기가 운명의 순환에 있어 힘겨운 雨水(우수)였기 때문이라 하겠다.

 

(운명의 우수에 해당되는 시기에 태어난 자는 충동제어에 있어 문제를 겪는 경향이 나타난다. 이처럼 자연순환운명학을 깊이 연구해보면 사람의 행동과 동기에 대해 많은 것을 유추해낼 수 있다.)

 

다행히도 인민에 봉사하는 최고 귀족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영국 육군사관학교인 샌드허스트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하고 그 이후로도 충실히 복무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국민들의 성원을 얻었다.

 

신식 귀족답게 사생활 특히 이성교제는 자주 노출되는 바람에 말이 많았지만 미국의 여배우를 만나 이번 달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

 

 

메건 마클, 해리의 약혼녀

 

 

영국 왕자와 결혼하게 된 그녀의 사주를 당연히 살펴보아야 하겠다.

 

메건 마클, 1981년 8월 4일 오전 4시 46분에 태어났으니 辛酉(신유)년 乙未(을미)월 甲寅(갑인)일 丙寅(병인)시가 된다. 자연순환운명학의 이론에 의해 운명의 순환을 알아보면 태어나기 7년 전인 1974년으로서 봄이 시작되었고 2004년으로서 가을이 시작되었다. 그러니 현재 늦가을의 화려한 운세를 보내고 있는 그녀이다.

 

 

두 사람의 궁합은 어떨까?

 

두 사람의 궁합은 어떨까 얘기해본다.

 

해리는 甲子(갑자)년 癸酉(계유)월 壬子(임자)일 戊申(무신)시이기에 태어난 날이 甲木(갑목)인 여성에게 끌리는 경향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메건 마클이 바로 甲(갑)의 날에 태어났으니 일단 합격이다. 반대로 메컨 마클의 입장에서 보면 사주 상으로 물의 기운을 좋아하는데 해리가 바로 물의 날에 태어났다. 그러니 성사가 된 것이다.

 

생월이 해리는 9월 중순이고 메건은 8월 초이다. 두 사람 모두 기온이 높은 때 태어났으니 성격이 좋게 말하면 쾌활하고 반대로 말하면 급한 편이다. 결혼하면 알게 모르게 부부싸움 좀 하면서 살 것이다.

 

두 사람의 운기가 완성된 시점이 해리는 2012년이고 메건은 2004년이니 8년 정도의 차이가 난다. 12년 이상 차이가 지지 않고 종합적으로 검토해보면 두 사람의 궁합은 75점 정도는 줄 수 있다.

 

 

연상녀와 결혼하는 까닭에 대해서

 

 

그런데 중요한 대목은 신부 메건의 나이가 3년 연상이란 점이다. 이는 최근 연상의 여성과 결혼하는 유행 때문은 절대 아니다. 해리가 어린 시절에 어머니 다이애나를 일찍 여의는 바람에 모성에 대한 그리움이 작용하고 있기에 포근하게 감싸줄 수 있는 연상녀와 결혼하게 된 것이다.

 

 

부부 인연이 시작된 계기

 

 

두 사람이 처음 만난 것은 ‘블라인드 데이트’ 즉 우리말로 소개팅을 통해서였다. 2016년 6월부터 사귀기 시작했다고 한다.

 

2016년 6월은 丙申(병신)년 甲午(갑오)월이다. 해리의 여성에 대한 욕망이 한창 달아오를 때였고 메건 마침 운세가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는 10월 초 寒露(한로)의 때라 해리의 눈에 들었을 것이다. 메건 역시 이성에 대한 욕망이 샘솟을 때였음을 알 수 있다. 그러니 만남이 잘 될 수밖에. 인연인 셈이다.

 

 

잉꼬 부부가 되진 않을 것 같지만

 

 

그런데 결혼을 앞둔 커플이라 이 시점에서 얘기하긴 좀 거북하지만 두 사람의 결혼 생활에 대해 내다볼 것 같으면 아주 원만하게 살아가긴 조금 어려울 것이라 본다. 그렇다고 이혼하게 된다는 얘기는 아니다.

 

아내가 될 메건 마클의 경우 내년 2019년이 운명의 겨울이 시작되는 立冬(입동)이란 점 때문이다. 하지만 왕족의 신분이란 점에서 이혼은 또 다른 문제라 본다. 왕족이나 귀족들에게 있어 애정은 일반 사람과는 조금 다른 것이기 때문이다.

 

이제 얘기를 정리해볼 때가 된 것 같다.

 

 

왕족의 신분이긴 하나 실은 不運(불운)하게 태어난 두 형제

 

 

형인 윌리엄이나 동생인 해리 두 사람 모두 부모의 원만치 못한 결혼 생활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 어린 시절의 성장기가 잿빛으로 물들었던 것이다.

 

참고로 형 윌리엄 왕자의 운명 순환을 알아보면 1982년생인데 그 역시 운명의 입춘 기산점은 1985년이었다는 점이다. 두 형제가 王孫(왕손)이란 신분이긴 하나 실은 운명의 바닥 근처에서 태어났던 것이다.

 

어떤 면에서 운명의 바닥 근처에서 태어난 사람은 세상이 환영해주지 않은 사람들이다. ‘넌 왜 이 세상에 왔니? 오라고 한 적도 없는데 말이지’ 하는 질문을 받으면서 성장해야 하는 사람들이다.

 

그 부친인 찰스가 ‘커밀라’라고 하는 정을 주고 있던 사람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왕족이란 신분 탓으로 다이애나 스펜서라는 여성과 위장 결혼한 것 자체가 비극의 씨앗이었으니 두 형제는 잘못된 결합의 산물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그런 시련을 견디고 오늘날 두 형제는 왕위를 이을 후계자 신분으로서 영국 국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해리와 윌리엄의 장래

 

 

사람은 운세의 추분, 다시 말해서 입춘 기산점으로부터 37.5년이 지나면 어떤 認定(인정)을 받게 된다. 이에 해리는 1982년이 기산점이었으니 이제 막 인정을 받는 단계로 들어서고 있는 셈이고 형인 윌리엄은 입춘 기산점이 1985년이었기에 2022년 무렵이 되면 어떤 계기를 만나면서 국민적 사랑을 더 받게 될 것이라 본다.

살다보면 운명을 느끼게 된다.

 

 

저마다의 運命(운명)이란 것이 있다는 것을 젊은 시절엔 잘 느끼지 못합니다. 그러나 인생살이 좀 겪다 보면 운명이란 것이 있구나 하는 생각을 거의 모든 이가 하게 됩니다. 하지만 오랜 세월의 연구와 검증을 거쳐온 저 호호당에게 있어 운명이란 것은 마치 하늘에 떠있는 해와 같이 너무나도 명백하고 당연할 뿐입니다.

 

命(명)이란 부모로부터 받아서 타고난 저마다의 자질이고 바탕이며 性情(성정)인 것이고 運(운)이란 것은 결국 인생의 四季節(사계절)을 거쳐 가는 과정입니다.

 

 

한 인생 살다 간다는 것, 실로 쉬운 일이 아닌 것이니

 

 

우리가 살아가다보면 얼마나 많은 고비를 견디고 또 버텨내어야 하며 또 얼마나 많은 굽이를 돌아가야 합니까. 이에 누군가는 한창 풍성한 가을을 보내고 있는가 하면 반대로 어떤 이는 인고의 세월인 봄을 견뎌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가 하면 누군가는 세상 다 삼킬 기세로 왕성한 여름을 보내고 있으며 반대로 어떤 이는 만물이 시든 겨울과 같이 시들시들한 세월을 보내고 있는 것입니다.

 

 

세월의 흐름에 따라 인생의 계절, 즉 운도 변해간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뜨거운 여름도 어느새 서늘한 가을로 바뀌듯이 우리 모두에게 찾아드는 인생의 계절 역시 조금치도 틀림이 없습니다. 다만 인생의 사계절은 60년을 하나의 주기로 해서 변해가는 너무나도 유장한 흐름이기에 보통의 사람들은 그를 잘 느끼지 못하는 것입니다.

 

 

자연순환운명학이란

 

 

감히 자신하는 바, 대략 50만 가지의 유형으로 구분이 되는 저마다의 命(명)과 그에 따른 운세의 변화를 조금치의 오차도 없이 짚어낼 수 있는 학문이 제가 30년의 연구와 검증 끝에 정리하고 틀을 세운 ‘자연순환운명학’입니다.

 

자연순환운명학은 사람의 일만이 아니라 세상 그 어떤 일이든 그 추이를 점검하고 장차의 변화를 읽어낼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론도 제시하고 있습니다. 기업이나 조직, 더 크게는 나라의 흐름에 이르기까지 과거를 이해하고 현재를 진단하며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놀라운 도구이기도 합니다.

 

 

자연순환운명학의 원리를 알게 됨으로써 얻는 근본 효용

 

 

우리가 살면서 갖게 되는 모든 불안과 불만은 미래를 모르기 때문일 것입니다. 未知(미지)에 대한 不安(불안)인 것입니다. 언제 이 힘들고 어두운 터널이 끝이 날 것인지, 또는 지금 모든 것이 좋긴 하지만 불현듯 막을 내릴 것 같은 막연한 불안감 등이 우리를 괴롭힙니다.

 

그러나 자연순환운명학을 배우고 이해할 경우 무엇보다도 그런 불안감을 씻어낼 수 있다고 감히 자신합니다. 성공도 성취도 그와 반대로 역경과 고난도 사실 각자의 주어진 命(명)과 運(운)에 따라 다 때가 있기 때문에 미리 알고 대비한다면 적어도 막연한 불안감과 삶에 대한 두려움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모든 것에 ‘당신의 때가 있다’는 얘기입니다.

 

여기에 더불어 세상 돌아가는 이치까지 훤히 내다볼 수 있는 도구 혹은 무기를 얻게 된다는 것입니다. 내 삶의 문제만이 아니라 세상 돌아가는 이치까지 얻을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이번 8월에 시작하는 자연순환운명학 기초이론 강좌에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12회에 걸쳐 이어지는 기초과정의 회별 주요 강의 내용

 

 

제 1회. Introduction, 자연순환운명학의 전체적인 원리와 이론

제 2회. 생년월일시에 의거하여 사주를 추출하는 기본 방법과 陰陽五行(음양오행)에 대한 현대적인 이해.

제 3회. 운명이 통과해 가야 하는 24개의 관문에 대한 이해 #1

제 4회. 운명이 통과해 가야 하는 24개의 관문에 대한 이해 #2

제 5회. 60년 순환의 기산점 즉 立春(입춘)점을 파악하는 방법

제 6회. 60진법 속에 숨어있는 數(수)의 법칙에 대한 이해 #1

제 7회. 60진법 속에 숨어있는 數(수)의 법칙에 대한 이해 #2

제 8회. 운명에 작용하는 어길 수 없는 因果(인과)의 법칙

제 9회. 518,400개에 달하는 四柱(사주)의 개성과 특징 파악법 #1

제10회. 518,400개에 달하는 四柱(사주)의 개성과 특징 파악법 #2

제11회. 실제 사례를 통한 이론의 종합적 적용 방법 #1

제12회. 실제 사례를 통한 이론의 종합적 적용 방법 #2

 

 

 

 

강좌 개요

 

 

강좌 개최

- 2018 년 8월 11일 토요일 오후 4시 30 분부터 8시까지. (원래 12일이었으나 강의장 준비 관계로 1주일 지연되었습니다. 이미 신청하신 분들께는 번거롭게 해드린 점에 대해 사과 말씀 드리면서 널리 양해를 바랍니다.)

 

강좌 기간

- 매주 토요일 1회, 총 12번의 강좌 (도중에 연휴가 있을 경우 강좌는 순연됩니다.)

 

강좌 시간

- 3 시간 30 분이고 중간에 간식 시간을 가집니다.

 

강좌 장소

- 강남역 근처 CNN the Biz 강남교육연수센터 강의실 (Tel. 02-564-4172) 

- 지하철 2호선 강남역 11번 출구에서 400 미터, 도로로 5분 거리

 

수강료

- 12회분 66 만원 (부담되시는 분은 3번에 나누어 분납도 가능합니다.)

 

신청 방법

- 제 메일(1tgkim@hanmail.net)로 신청을 하시면 제가 참강 확인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 Tel. 02-534-7250로 오후 3시 이후에 전화주셔도 됩니다.

 

사전에 준비할 것은 없으며 더러 한자를 몰라서 망설인다는 분들의 문의가 있는데 아무런 애로가 없다는 점 알려 드립니다.



 

 

 

2018.05.02. 호호당 김태규





운명과 적성. 적성이 발휘되는 때는 따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