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참고로 뜨거운 여름 한낮의 모습으로 그렸다. 기초 칠을 실수하는 바람에 찢어버리려 하다가 완성해봐야지 하고 마음을 다지고 다 그렸다. 구도가 좋아서 그런지 그런대로 봐 줄 만 하다. 독자들도 즐겨주시길... 더위에 쪄 죽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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