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가 남해에 놀러갔는데 보리암에 올라 찍은 사진이다. 예전에 비슷한 사진을 찍은 적이 있다. 다만 계절이 추울 때였는데 이 사진은 여름이다. 감회가 새롭고 여름 바다 풍경이 시원해서 같이 즐기자고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