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곡성 여행에서 처음 가본 천태암이다. 산신각에 올라 찍은 사진으로 그렸다. 이런저런 디테일을 날리고 심플하게 그렸다. 앞에 보이는 산이 남쪽 송광사 쪽이다. 오른 쪽으로 주암호가 보이지만 이 그림에서 구도상 빠졌다. 체력을 꽤나 회복한 모양이다, 그리면서 지치지 않았다. 즐겨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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