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휘트비 항구는 그림 소재로서 정말 매력적이다. 휘트비 항구는 지리상의 발견을 완성한 최후의 항해자인데 바로 이 항구에서출발했다. 제음스 쿡 이후 지구상의 모든 장소는 발견되어 지도로 그려졌고 그 이후로는 제국주의 확장의 시대가 이어졌다. 언제 기회가 되면 꼭 가보고픈 곳이다.
종이는 패브리아노 크기는 30.5x45.5센티, 즐겨주시길...( 사실 그림을 그리고 사진을 찍어서 올리다 보면 늘 불만이다. 원화만큼의 품질이 나오기가 거의 불가능한 탓이다. 하지만 뭐 어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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