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오후의 빛을 받아 빛나고 있는 알람브라 성이다. 스페인의 햇살은 꽤나 강한 모양이다. 측면의 벽이 희게 빛나고 있다. 성 아래로 그라나다 마을이 희부옇게 보인다. 

색조의 통일성을 위해 색상을 몇 가지 쓰지 않았다. 종이는 칸손 몽발이고 크기는 31x41센티, 즐겨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