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게는 60년의 큰 흐름이 있지만 한 나라의 경우에는 좀더 큰 흐름이 뒤에 있다. 바로 360년의 흐름이다. 오늘은 한국에게 있어 360년의 흐름 속에서의 60년 흐름에 대한 이야기이다. 


한국은 1964년에 시작된 60년 사이클이 시작되어 2024년에 끝나게 된다. 한국은 지금 2019년이니 소한(小寒)에 해당된다. 한국은 1994년부터 2009년까지가 절정을 이루었었다. 그래서 그 사이에 정말 많은 것을 이루었다.


그러나 60년 흐름의 또다른 시작점인 2024년의 전후 5년, 즉 2019년부터 10년간 심각한 위기감이 고조되어 2029년에 절정을 이루게 될 것이다. 


아직 한국 산업의 기초는 탄탄하다. 그러나 지금부터 한국 산업의 문제가 본격적으로 드러나기 시작하여 2029년에 그러한 문제가 명확하게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그동안 한국의 기득권이 가진 한계가 드러나게 될 것이다. 


물론 한국이 360년 사이클에서는 상승중에 있으므로 이 10년이 지나가면 더욱 더 좋은 패러다임이 자리잡아 힘차게 발전을 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이야기를 가지고 강의를 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