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 주변 국가들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한다.



중국은 재미있게도 우리와 국운의 사이클 차이가 불과 4년 밖에 안된다. 사실상 비슷하게 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2023년이 되면 중국의 위상이 지금과도 많이 달라질 것이다.

현재도 언론이나 각계각층에서 중국의 경제 위기론을 꺼내들지만 본격적으로 중국 경제에서 문제가 생긴다는 것이 가시화되는 것은 내년인 2020년부터 2023년까지일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중국 경제의 문제가 발생시키는 충격파가 한국에도 미칠텐데, 마침 한국의 국운도 내려가고 있으니 그 영향이 좋지 못할 것이다. 



일본의 경우, 내년에 도쿄 하계 올림픽을 치루게 된다. 올림픽, 특히 하계 올림픽은 그 국가에게 호재다. 일본은 오랜 시간동안 슬럼프를 겪어왔고, 또한 국가의 발전 방향에 대해 많이 방황해왔다. 올림픽을 치루기까지는 억지스러운 아베노믹스 등등으로 힘들겠지만, 올림픽을 치룬 이후에 약 10년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일본이 변해서 우리에게도 여러 긍정적인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즉, 일본은 다시 일어나기 위해 기지개를 키는 중이라 할 수 있다.



러시아의 경우 푸틴 대통령이 약 18년간 독재를 하고 있다. 러시아는 머지않아 푸틴 체제에 큰 변고가 발생할 것이다. 그리고 러시아는 아직 러시아의 국운이 뻗어가는 중이기 때문에 그러한 반발을 통해 발전적으로 변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