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행五行에 대하여



얼굴에도 오행이 있다. 그래서 얼굴만 봐도 어느정도 사람의 오행에 대해 유추해낼 수가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눈은 목木과 관련이 깊다. 간肝과 관련이 깊기 때문인데, 간은 목의 기운을 가진 장기이기 때문이다.

이외에 혀는 화火이며, 귀는 수水, 코는 금金, 잎술은 토土이다.


이러한 내용에 대해 강의를 해보았다.





오행五行에 대하여



오행은 상대적인 것이다. 그래서 얼굴을 봐도 눈코입귀혀를 오행으로 나누어 볼 수 있는 것이며, 맛도 그러하고, 심지어 산의 형태도 오행을 적용할 수 있다. 


이러한 내용에 대하여 강의를 해보았다.









오행五行에 대하여



오행은 어떤 물질을 의미하는게 아니라 '상징'이다. 세상의 다양한 것들을 다섯 가지로 나누어서 보는 것이다.


예를 들어 목木의 기운이 단순히 나무를 의미하는게 아니라 바깥으로 뻗어가는 기운을 의미한다. 그리고 이런 목의 기운을 의미하는 갑甲이나 을乙의 일간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들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태어나는데 예를 들어 건강에 대해 과도한 관심이 그것이다. 이러한 것들을 상징하는 것이 木이다.


이처럼 오행은 각각의 특징을 상징하는 것이다. 이러한 이야기에 대하여 강의해 보았다.



음양陰陽에 대하여



음양이라는 개념이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니다. 시중의 서적들에서는 매우 난해하고 신비로운 개념으로 설명하고 있으나 사실은 매우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밝은 색이 있다면 어두운 색이 있다. 이것은 따로 정해져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접하는 색들을 상대적으로 보는 것이다. 노란색이 있으면 그것만 가지고 밝은 것인지 어두운 것인지 알 수가 없다. 세상이 모두 노란색인데 어두운 색이 어디 있고 밝은 색이 어디있단 말인가? 노란 색이라고 생각하지도 못할 것이다. 오로지 다른 색이 있어야만 노란색이 밝은 색인지 어두운 색인지 알게되는 것이다.


이렇게 세상을 나누어 상대적으로 보는 것이 음양이다. 


이러한 사고 방식은 수많은 곳에 적용할 수 있다. 뜨거운 것과 차가운 것, 활발한 성격과 차분한 성격, 시끄러운 것과 조용한 것 등등등.


이런 음양이라는 사고 방식은 어디서 왔을까? 간단하다. 낮과 밤에서 온 것이다. 매일매일 낮밤이 바뀌며 음과 양이 교차되는 것을 우리는 피부로 깨닫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낮과 밤이 교차되는 것을 보면서 하나 더 깨달을 수가 있다. 언제나 낮과 밤은 교차되는 것이다. 낮이 오면 밤이 오고, 밤이 오면 낮이 온다. 이처럼 세상은 계속 변화하며 그냥 계속 가는 법이 없다. 힘든 시기가 있다면 좋은 시기가 오게 되는 법이다.




음양陰陽에 대하여



그동안 음양오행陰陽五行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설명한 적이 없다. 물론 수업 시간엔 완벽하게 설명하고 넘어가지만, 동영상 강의로 그렇게 강의했다간 모두 졸거나 나가기를 눌러버릴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여 언급하지 않으면 그것도 독자제중에게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음양오행중에 음양에 대해서 일단 설명을 해보았다.


복잡한 내용을 가능한 쉽게 설명하려고 노력했으나, 그래도 내용이 길어져 여러번에 걸쳐서 강의할 것이다.




체형과 기氣, 그리고 악수에 대하여



다른 설명에 앞서 기氣에 대해서 설명해 보았다. 기라는 것은 사실 신비한 그 무엇이 아니라 개념이다. 그러니 물질로서 존재하는 그 어떤 것이 아니라 간肝이 제대로 작동되면 간기肝氣가 좋다고 하는 것이며, 신장腎臟이 안 좋을때에는 신기腎氣가 좋지 않다고 하는 것이다. 


사람의 체형도 비슷하다. 일이 잘 풀리고 있는 시기의 인간은 자세가 꼿꼿해진다. 반대로 무언가 안 좋은 시기에는 자연스레 상체가 앞으로 굽어진다. 이런 것들을 보고 기氣가 살아있다, 혹은 기가 죽어있다고 칭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것들을 상세하게 음양오행에 맞추어 설명할 수도 있다. 단지 이번 강의에서는 체형에 대해 간략히 강의하였다.


악수도 비슷하다. 악수할 때에 내미는 손에서 우리는 많은 정보를 획득할 수가 있다. 내미는 손 모양에서 그 사람의 성격이 어떠한지 많은 것을 알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내용들을 알기 쉽게 풀어서 설명해 보았다.








얼굴과 음양오행




얼굴 형形을 보고 대상자의 성격을 어느정도 유추해낼 수가 있다. 쉽게 생각해, 이마와 턱의 비례를 보고도 간단한 성격을 유추해낼 수 있을 정도다.


그러나 관상은 단순히 형태만 가지고 볼 수도 있지만, 음양오행을 안다면 좀더 다양한 것들을 알아낼 수가 있다. 얼굴에도 음양오행이 있기 때문이다. 


코는 금金의 기운을 가지고 있으며, 혀는 화火의 기운을 가지고 있듯이 말이다. 그리고 각각의 이목구비 생김새는 다 나름의 이유를 가지고 형성되기 마련이다.




축구와 야구, 그리고 음양오행



스포츠도 다 나름의 오행五行을 가지고 있다. 한국의 대표적인 스포츠 종목들인 축구와 야구도 마찬가지다. 


예를 들어 축구의 경우 매우 유동적인 스포츠이다. 흔히 말하는 '창조적인 플레이'를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수비수가 모두 가만히 있다면 빈 공간은 만들어지지 않는다. 최적의 위치에 수비수가 산개해 있기에 그들이 자리를 고수하면 공간은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공간이 생긴다. 


유동적인 사고력을 가지고 있다면 수비수를 어떻게 끌고오고 어떻게 패스를 하면 공간이 생길 수 있는지 예측할 수 있게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특징이 바로 수水의 특성이다. 실제로 세계적인 명장 퍼거슨은 일간이 水이다.


그렇다면 야구는 어떠한가. 신경이 매우 발달되어 있어야 공을 던지고 받고, 칠 수 있게 된다. 또한 순간적으로 강한 힘을 내고, 속도를 내야 하는 스포츠 종목이 야구이다.

그래서 야구는 화火이다.



이처럼 스포츠 종목마다 나름의 오행을 가지고 있다. 이에 대한 강의를 담아보았다.



소만小滿에 대하여



한해의 흐름이 가시적으로 구체화되는 시절이 바로 소만小滿이라는 시점이다. 이는 단순히 농업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라, 다른 분야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다.


최근 북미 협상에 대해서도 그러하고, 한 해의 경제 흐름에 대한 것도 그러하다. 이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례가 존재한다.



이러한 내용에 대하여 강의해 봤다.




운명과 풍수, 그리고 적성에 대하여



풍수는 그 자체로 중요한게 아니다. 중립적인 환경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풍수와 개개인의 命과 연관지어 생각해야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서울의 지역별 기운은 조금씩 다르다. 그래서 학생들이 대학을 갈 때에 자기도 모르게 자기에게 끌리는 기운의 대학교를 선택하게 된다.


또한 국가적 특성도 조금씩 다르기에 개인과의 적합성도 고려해야 하며 이것이 안 맞으면 비극이 일어나기도 한다. 


심지어 직업 적성도 비슷하다. 예를 들어 회계사들의 경우 사주를 보면 土의 기운이 좋은 사람들이 많다. 이처럼 직업 적성도 개개인의 운運과 命에 큰 영향을 받기 나름이다.



이와 같은 내용을 강의로 담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