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여러 인간 관계속에서 '다음 주에 보자.'라는 말을 자주 하게 된다.


하지만 이러한 약속을 3~4명에게 하면 보통 1~2명 정도는 약속이 깨지게 된다. 


사실 사람끼리 만나기로 약속하였다면 그 마음이 쉽게 깨지지 않는 시간은 5일이기 때문이다. 7일 뒤에 보자고 약속하면 5일 뒤에 보고자 했던 마음이 무뎌지기 시작하기 때문에 여러 변화가 생기는 것이다.


이러한 내용에 대하여 간략히 강의해 보았다.







터키가 위태롭다. 최근 터키의 통화인 리라가 폭락을 하며 위기감을 키우고 있고, 미국은 연일 터키를 압박하고 있다.


얼핏 생각에 터키는 EU에도 가입되어 있는데 왜 미국이 터키를 저리도 압박하며 괴롭힐까도 싶지만, 또한 내막을 알고보면 터키의 최근 행보가 심상치 않게 보인다.


문제는 이러한 터키의 움직임이 최근에 갑자기 튀어나온 돌발 행동이 아니라는 점이다. 이러한 행보는 몇년 전부터 있어왔으며, 그 중심에는 터키의 대통령 에르도안이 있다.


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에르도안 대통령에 대한 간략한 사주 풀이를 곁들여 강의해 보았다.






인생을 살다보면 보이지 않는 성적표가 날라온다. 모두는 어렴풋이 그것을 인지할 뿐. 오늘은 그 성적표에 대한 이야기를 해본다.


어떤 직장이든 3년마다 평가가 이루어진다. 단지 그것이 유형의 성적표가 아닐 뿐이다. 그래서 우와 열이 나뉘고, 또 3년 뒤에도 우와 열이 나뉜다. 그래서 2번 연속으로 열등한 쪽에 몰린다 싶으면 그 사람은 매우 위태로운 곳으로 몰리기 마련이다.


실제로 대기업의 경우 일개 사원으로 입사하여 임원이 될 확률은 1/1000이 조금 안된다. 평균적으로 30년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고도 한다. 그렇다면 3년이 10번 이루어진 것이고, 이것은 2의 10승, 즉 1024분의 1로 우열이 가려진 뒤에 살아남은 사원이 임원이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은 평가가 굳이 대기업에서만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고, 직장에서만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다. 결혼 생활도 비슷하다. 


그러니 누구나 어떤 일이 3년 이상 진행되었다면 3년마다 한번쯤 자가 진단을 내려보고 민감하게 대처를 해보아야 할 것이다.


이러한 내용에 대하여 강의해 보았다.






미중간의 무역 전쟁에 대하여



최근 미중간의 무역 전쟁이 격화되고 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목표가 명확하다. 중국을 한번 꺾어 놓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중국의 머릿속은 그리 간단하지 않은 듯하다. 시진핑이 1인 독재 체제를 확립한 이후에 뭔가 공적을 올려야 할텐데 상황이 그리 녹녹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복잡한 관계에 대하여 간략하고 쉽게 강의해 보았다.





삶의 출구 전략에 대해서 下



저번의 강의에 이어서 삶의 계획을 왜 장기적으로 수립하고 대비해야 하는지 강의해 보았다.


자신이 삶의 겨울에 접어들었다는 것은 어느정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그 느낌을 가지고 대비하기엔 너무나 늦는다는 점이다.


겨울이 지나 봄을 대비한다는 것은 결국 지금의 소비를 줄이고 저축을 늘려야 한다는 소리이건만 세상 일이 그렇게 쉬울까?


당장 자식 교육 문제만 해도 그러하다. 한참 세월이 좋을 때에는 보통 자식을 해외로 유학 보내는데 이 유학이란게 1~2년만에 끝마칠 수 있는 것도 아니요, 끝마치지 않으면 쓸모가 없는 일인데 자식 교육이 끝나기도 전에 삶의 순환이 한겨울로 접어들게 된다면 정말 고통스러울 수 있는 것이다.


난 상담하면서 이런 경우를 보면 나도 모르게 '허참'이라며 혀를 차게 된다. 그만큼 답답하고 안타깝기 때문이다. 좀더 일찍 만날 수 있었다면 삶의 순환을 알려줘서 대비할 수 있었으면 좋으련만, 인연이 닿지 못했음이 아쉬울 뿐이다. 


이러한 내용으로 강의를 해보았다.







삶의 출구 전략에 대해서 上



누구에게나 삶의 겨울이 온다. 마치 계속 좋은 일만 있을거 같은 시기인 가을을 지내고 나면 불현듯 '이제 너의 시간은 여기까지야.'라며 힘겨워지는 시간이 오는 것이다.


그래서 어떤 독자분이 물으셨다.


'스스로의 감으로 그것을 알 수 있을까요?'


물론 가능하다. 그러나 그런 느낌이 오는 시점은 이미 늦는 경우가 허다하다는 것이 문제다. 좋은 시절을 보낼때에 이미 자식은 유학을 보냈을 것이며, 앞으로도 계속 경제력이 좋을 것이니 많은 빚을 지고 아파트를 샀을 것이다.


그런데 불현듯 '이제부터 조심해야지.'라며 삶을 바꿀 수 있을 것인가?


나 호호당에게 명리학을 배웠으면 미리미리 대비했으련만 스스로의 감만 가지고 깨닫기에는 너무 늦어버리니 나도 참 답답할 따름이다.

이러한 내용에 대하여 강의를 해보았다.



간절함에 대해서




누구나 꿈이 있고, 욕심이 있다. 그리고 누구나 그것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 하지만 세상 일이 어디 그렇게 쉬운가? 무언가를 얻으려면 무언가를 포기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하여 힘든 일도 마다하지 않고 노력하는 것이다.


간절함이란 이런 것이다. 자기가 원하는 것을 위하여 어디까지 노력을 감내할 수 있느냐는 것. 


나 호호당은 많은 상담을 통해, 이제는 감히 사주를 직접 보지 않고 상담을 위해 들어오는 사람의 자세와 태도만 봐도 그 사람이 지금 그의 운세 순환 속에서 어디쯤 와있는가 판단할 수 있게 되었다. 왜냐면 운세란 간절함이 어느정도 있느냐에 대한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내용에 대하여 강의해 보았다.

사주로 보는 월드컵



최근 월드컵이 화제다. 나 역시 새벽에 월드컵을 보느라 지친 나날을 보낼 정도로 말이다.


그러나 나는 월드컵을 일반인과 조금 다른 시각으로 볼 수가 있는데, 자연순환운명학을 통해 선수 개개인의 운세와 현재의 성적을 비교하여 분석하면 그 선수가 어떤지 너무나 정확히 알 수가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영국의 공격수, 해리 케인이나 델리 알리와 같은 선수는 아직 자기 운세의 절정기에 다다르지 못한 선수임에도 저 정도의 실력과 성적을 내고 있다는 것은 곧 그들이 세계적으로 매우 대단한 선수가 될 수 있음을 뜻하는 것이다.


이러한 것은 비단 축구 선수뿐만 아니라 야구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이런 분석을 바탕으로 선수를 영입하고 트레이드하면 매우 훌륭한 운영을 할 수가 있을텐데 그런 권한이 없는게 아쉬울뿐!


이런 재미있는 내용을 가지고 강의를 해보았다.




순환 주기로 본 중국에 대한 전망



저번 시간에는 국운도 순환 주기가 있다는걸 알아보았다. 그러니 이번엔 실제로 적용하는 것을 통해 좀더 심도있게 생각해보았으면 하여 중국에게 그러한 순환 주기를 적용해보고, 전망까지 담아보았다.





나라의 순환 주기에 대하여



나라(國)에도 우리 인간들과 같이 순환 주기가 있다. 물론 나라는 인간보다 더 오랜 세월동안 존립되기에 주기가 더 길 뿐이다. 


인간은 60년 주기의 순환을 가지지만, 나라는 60년 주기뿐만 아니라 360년 주기의 순환도 가지는 것이다.


예를 들어 한국은 몽골의 침입(1231년)과 임진왜란(1592년), 그리고 남북 전쟁(1950)은 약 360년 주기로 이루어진 민족의 비극이었다. 이러한 것에 대하여 가벼운 내용 위주로 강의를 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