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와 야구, 그리고 음양오행
스포츠도 다 나름의 오행五行을 가지고 있다. 한국의 대표적인 스포츠 종목들인 축구와 야구도 마찬가지다.
예를 들어 축구의 경우 매우 유동적인 스포츠이다. 흔히 말하는 '창조적인 플레이'를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수비수가 모두 가만히 있다면 빈 공간은 만들어지지 않는다. 최적의 위치에 수비수가 산개해 있기에 그들이 자리를 고수하면 공간은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공간이 생긴다.
유동적인 사고력을 가지고 있다면 수비수를 어떻게 끌고오고 어떻게 패스를 하면 공간이 생길 수 있는지 예측할 수 있게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특징이 바로 수水의 특성이다. 실제로 세계적인 명장 퍼거슨은 일간이 水이다.
그렇다면 야구는 어떠한가. 신경이 매우 발달되어 있어야 공을 던지고 받고, 칠 수 있게 된다. 또한 순간적으로 강한 힘을 내고, 속도를 내야 하는 스포츠 종목이 야구이다.
그래서 야구는 화火이다.
이처럼 스포츠 종목마다 나름의 오행을 가지고 있다. 이에 대한 강의를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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