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만에 본격 수묵화를 그려보았다, 참으로 오랜 만이다. 그리고 나서 썼다, 눈앞의 것은 유한하지만 마음은 무한을 볼 수 있다고, 바위산을 좋아한다, 운무가 감싸고 도는 풍경을 좋아한다, 바위는 단단함이고 운무는 미세한 수증기이니 그로서 만들어지는 모습을 좋아한다. 즐겨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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