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필 흑연으로 산수화를 그렸으니 차콜 산수화이다. 빛이 약해서 원본보다 이미지가 좀 약하다. 그래도 무엇을 표현하려고 했는지는 알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냥 올린다. 이 그림은 오래 전 중국에 있을 때 실제 갔었던 곳의 풍경을 약간 변형한 것이다. 최근 나 호호당이 가장 아쉬운 것은 건장한 신체 특히 다리이다. 그림을 통해 마음으로나마 자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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