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필 흑연으로 산수화를 그렸으니 차콜 산수화이다. 빛이 약해서 원본보다 이미지가 좀 약하다. 그래도 무엇을 표현하려고 했는지는 알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냥 올린다. 이 그림은 오래 전 중국에 있을 때 실제 갔었던 곳의 풍경을 약간 변형한 것이다. 최근 나 호호당이 가장 아쉬운 것은 건장한 신체 특히 다리이다. 그림을 통해 마음으로나마 자위해본다.
'호호당 화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풀 스케일의 그레이(grey) (0) | 2024.02.15 |
---|---|
同行(동행) (0) | 2024.02.13 |
겨울밤의 세빛둥둥섬 (0) | 2024.02.05 |
우면동의 동자미륵상 (0) | 2024.02.03 |
해 뜨는 자리가 조금씩 북쪽으로 옮겨가고 있으니 (0) | 2024.0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