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 때는 오른 쪽 빌딩(LG전자 서초R&D 캠퍼스)에 붙어서 해가 뜨더니 이젠 점점 왼쪽 즉 북쪽을 향햐 옮겨가고 있다. 아중에는 왼쪽 건물도 지나갈 것이다. 일찍 일어나다 보니 일출 모습도 매일 구경하게 된다. 담배 끊고 일찍 일어나고, 참 이거야 바로 새나라의 어린이가 아니라 영감님이 아닌가!
'호호당 화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밤의 세빛둥둥섬 (0) | 2024.02.05 |
---|---|
우면동의 동자미륵상 (0) | 2024.02.03 |
매서운 겨울밤 맥도날드 가게 안에서 (0) | 2024.01.23 |
겨울 하늘도 때론 포근하구나 (0) | 2024.01.20 |
어둑어둑 밤이 내리고 있네 (0) | 2024.0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