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자려니 아쉬워서 붓끝을 살려서 몸의 동작과 표정을 그냥 프리하게 그렸다. 춤추는 놈, 베레모 쓰고 폼 잡는 놈, 우산 쓴 아낙, 키큰 꺼부정, 아이와 애매한 놈들 등등, 그냥 팔레트에서 색을 가져와 스케치했다. 재미가 있는 것 같아서 올린다. 즐겨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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