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으로 그린 것이다. 시원한 해변을 그려보고 싶어서였다. 이제 슬슬 가을 단풍을 그릴 때가 되었다. 울굿불굿한 단풍, 화려함이고 회한이다. 이제 강원도 쪽은 단풍이 절정으로 달리고 있겠다. 서울 시내, 남산 단풍은 아직 멀었고. 즐겨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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