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드라마에서 본 스쳐가는 영상이었다. 서해 충청도, 아마도 안면도 근처인 것도 같은데 겨울 풍경이 멋지게 눈에 들어왔다. 그 인상이 며칠 동안 남아있어서 그려보았다. 이번 겨울엔 몸이 별로 좋지 않아서 그림을 잘 못 그리고 있다. 나이 탓인 것도 같고 월의 운세가 바닥이라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 아무튼 모처럼 그림을 올리게 되어 스스로도 반갑다. 즐겨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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