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동이 지났다. 겨울의 문턱이다. 따뜻한 바다 풍경이 그립다. 몇 년전 바다에서 찍은 사진이 기억나서 찾아보았다. 조금 변형해서 가볍게 그려보았다. 그런대로 마음에 든다. 며칠 바깥 출타를 했더니 몸이 무겁다. 온통 뻐끈하다. 오늘부터 다시 일상으로. 즐겨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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