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트 3국 중의 하나인 에스토니아의 수도 탈린(Talinn)의 성 울라프 교회가 아침 햇살을 받아 빛나고 있다. 가본 적은 없으나 영상으로 여러 번 보았다. 나이가 드니 굳이 가고싶진 않다. 유튜브 바람에 충분히 구경할 수 있으니 그만으로도 고맙고 즐겁다. 유튜브 영상 중에서 한 장면을 마우스로 정지를 누르고 그렸다. 실제 모습보다 더 음영을 넣어 좀 더 이른 아침의 분위기를 표현했다. 최근 외교부가 발트 3국을 발칸 3국이라 표기해서 망신을 했다는데 참 이해가 가지 않는 일이다. 홈피 만드는 일을 알바를 시켜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말이다. 아무튼 즐겨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