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의 템스강 한 가운데의 런던 브리지, 그리고 그 바로 서쪽에 위치한 철교가 있으니 캐넌 브리지라 한다. 다리 북단엔 캐넌 브리지 역이 있고 그를 둘러싼 초현대식 건물을 캐넌 브리지 하우스라고 한다. 그림에서 색칠한 부분이다. 오래된 겅물을 리모델링한 최신식 건물이다. 얼마 전 우리나라 사모펀드가 이 건물을 인수해서 화제가 되고 있는 건물이기도 하다. 

 

오랜만에 그림을 그렸다. 근 한달 간 몸이 좋지 않아서 고생 좀 했고 그 바람에 그림을 쉬었다. 오늘 이 그림을 시작으로 또 다시 열나게 재미있게 그림을 그려보고자 한다.

 

종이는 데일러 로니, 크기는 40.6x30.5센티미터, 선으로 그리고 색칠을 하는 스타일을 라인 앤 워시라고 한다. 주제가 되는 건물만 색칠을 하고 나머진 그냥 두었다. 

 

즐겨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