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뜨는 광경을 바라보면서 스트레칭을 하고 설거지를 하고 빨래 돌리고 여기저기 집정리를 하다가 창가로 다가가 창을 열고 사진 한 컷을 했다. 찬 공기가 순간 확 하고 얼굴을 덮는다. 상쾌하다. 뒤돌아 부억으로 와서 아침 밥을 만들었다. 늘 먹는 토마토 달걀 시금치 볶음에 우유 한 잔을 곁들인다. 7개월째 이렇게 먹고 있는데 다행히도 질리지가 않는다. 죽을 때까지 이렇게 먹을 것도 같다. 아침이면 늘 이렇게. 강아지 산책을 시키고 돌아와서 증시선물을 한다. 몇 분뒤 오늘의 기본 수익, 이른바 일당을 챙겼다. 장이 밀리기에 보다가 매수로 들어가서 가볍게 먹고 빠졌다. 요즘 증시는 변동성이 좋아서 수익 올리기에 아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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