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로의 대황하 음악을 듣다가 구글 어스로 황하 발원지 근처의 땅들을 검색했다. 그러다가 만난 사진, 고비사막이다. 너무나도 황량해서 생명이 살 수 없는 땅, 그래도 새 두 마리씩이나 그려넣었다. 생명, 유기체, 이런 것들이 무엇인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된다. 물이 있어야 하고 적당한 온도가 주어져야 살아가는 존재. 태어난 바람에 고생고생 하다가 가는 존재. 근원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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