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강아지 산책은 아내의 몫이었다. 운동 좀 하라고 맡겼던 일인데 아내의 부재로 인해 당분간은  나 호호당이 한다. 집안 살림을 해보다 보니 이게 장난이 아니다. 제법 몸이 빠른 내가 해도 하루에 2식단 30분 정도의 가사노동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침 햇살에 강아지가 참 예쁘다. 이름은 바리. 아침의 분위기가 잘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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