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스페인의 옛 성을 연달아 그리게 되었다. 아침 시간인 것 같다, 멀리 바다 저편 언덕이 희미하게 보인다. 연무가 서린 것이다. 구도가 좋아서 그려보고 싶었다.
종이는 캔손 몽발이고 크기는 25.6x26, 이국적인 풍광이니 즐겨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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