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 드로잉을 강조한 시옹 성 그림이다. 이번으로 시옹 성의 네번 째 변주 그림이디. 맞이 제 각각이다. 펜으로 종이를 긁어가면서 활달하게 그려가는 느낌은 펜 드로잉의 참된 맛이다. 배경은 담채로 아주 엷게 칠했다. 잘 된 것인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다르게 그려보는 것은 의미가 있다.

 

종이는 아트 프린스 수채화지이고 크기는 26x36 센티미터. 즐겨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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