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눈이 8센티 이상 내렸다고 한다. 아침에 일어나 창밖을 보니 어이가 없다. 그냥 우와! 한다. 설국이 되었구나. 아직 겨울인가 보다, 분명 봄은 시작되었는데. 창을 열고 서늘한 바람 맞으면서 셔터를 눌렀다. 아무튼 대-박! 즐겨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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