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비전에서 뉴질랜드의 등대를 보았는데 나중에 찾아도 찾을 수 없었다.
며칠 뇌리에 남아 있어 기억을 살려 그려보았다. 엄청난 바위 벼랑 위에 자리잡은 등대,
강렬한 느낌을 살리고자 물감 좀 썼다. 그리고 나니 부산 태종대가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