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오르니 시원한 색에 끌린다.
요 며칠 날씨가 너무 좋다, 약간 덥기까지 하다.
그 바람에 꽃들이 순서없이 마구 피어났다.
원래 개나리 이어서 목련 다음에 벚꽃인데
이번에 거의 동시 방출이다.
어떤 목련은 벌써 시들고 있으니 참 속절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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