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운명이란 것이 과연 있는 것인지 몹시도 궁금했다. 그런 탓에  1971년 고등학교 1학년 시절 이 분야와 연을 맺었다. 무려 51년 전의 일이다. 

호기심이 많은 성격이라 중국의 옛 원전까지 포함해서 관련 서적을 모두  섭렵했다. 하지만 진지하게 공부하고 연구해 봐도 여전히 애매모호했다. 1983년에 이르러 내린 결론인 즉 기존의 사주명리학 체계는 뭔가 있긴 하지만 논리가 취약하고 어설프다는 점이었다. 한 마디로 科學(과학)적이지 않았다. 

버릴 까 망설이다가 엉뚱한 생각을 했다. 뭔가 아직 밝혀지지 않은 그 무엇이 있다는 생각. 그럼 내가 한 번 밝혀보겠어! 하는 마음에서 시작했다. 

어느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에 나섰으니 진전이 없을 것은 당연했다. 그런데 1990년대 중반부터 인터넷이 나오면서 그 이후 위키피디어라든가 구글 검색 엔진이 나오면서 새로운 돌파구를 열 수 있었다. 

사실 그 이전엔 기초 데이터 즉 실재 사람들의 사주를 구하는 것 자체가 쉬운 일이 아니었는데 인터넷이 나온 뒤론 기초 데이터를 구하는 것은 너무  쉬워졌다. 오히려 너무나도 많아서 힘에 부칠 정도였다. (지금까지 인터넷을 통해 12만 여에 달하는 사람들에 관해 진지하게 연구해왔다.)

결정적인 힌트를 준 분은 천문학의 큰 스승 프톨레마이오스, 만유인력을 발견한 아이작 뉴턴, 시간의 순환을 설파한 철학자 미르치아 엘리아데였다, 그들이 바로 내 스승이자 선배들이다.  

그 결과 2007년 무렵에 미지의 영역으로 남아있던 자연순환의 이치에 대해 전체적인 윤곽을 포착할 수 있었고 이에 더 연구한 결과 2014년 4월 “자연순환운명학”이란 새로운 과학의 한 분야가 탄생했다고 알릴 수 있었다. 

언제가 될 진 모르겠으나 결국 나 호호당이 연구해낸 이 과학적 체계는 절로 전 세계에 퍼져나갈 것으로 생각한다. 논리가 확실하고 예측도 정확하기에 때가 되면 절로 그렇게 될 것이다. 

배우고 나면 운을 파악하고 예측하는 정도야 사실 지극히 간단한 일이란 것을 알게 된다. 여기에 더해서 살아가다 보면 어쩔 수 없이 만나게 되는 많은 고비들을 슬기롭게 넘길 수 있는 지혜를 얻게 될 것이다. 더해서 세상의  변화하는 이치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얻을 것이라 자부한다. 


강좌 개요 

강좌 개시: 

- 2022 년 8월 20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6시 30분까지. (3시간 30분)  

강좌 기간:

- 매주 토요일 1회, 총 12번의 강좌

강좌 장소: 

CNN the Biz 강남교육연수센터 강의실 (Tel. 02-564-4172)
(지하철 2호선 강남역 11번 출구에서 400 미터.)

 

 


수강료:

- 12회분 66 만원 (분납도 가능합니다.)

신청 방법

- 제 메일(1tgkim@hanmail.net)로 신청을 하시면 참강 확인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 Tel. 02-534-7250로 오후 3시 이후에 전화 주셔도 됩니다. (다만 최근 코로나로 인해 상담이 없는 날은 작업실에 나가지 않기에 가급적 메일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사전에 준비할 것은 없으며 더러 한자를 몰라서 망설인다는 분들의 문의가 있는데 아무런 애로가 없다는 점 알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