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 개최 일시: 2022년 8월 14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강좌 기간: 매주 일요일 주 1회 3시간씩, 총 10회. (연휴가 있을 경우 휴강하고 순연됩니다.)

 

강의 장소: CNN the Biz 강남교육연수센터 강의실 (Tel. 02-564-4172)

(지하철 2호선 강남역 11번 출구에서 400 미터.)

 

강좌 내용:

01. 증시의 흐름을 장지와 중기 단기로 나누어 파악하는 방법.

02. 상승과 하락 시 예상되는 고점과 저점을 사전에 파악하는 방법

03. 고점 혹은 저점이 나오면 가장 빠른 시일 내에 확정짓는 방법

     (이것이 진짜 기술이다!)

04. 단기투자의 트레이딩 스킬

05. 중기투자의 트레이딩 스킬

06. 장기투자 시 수익을 최대한 내는 방법

07. 비인기주 공략 방법 (의외로 큰 수익을 냅니다.)

08. 주식에서 물렸을 때 빠져나오는 방법

09. 상승장에서 섣불리 매도하지 않고 수익을 극대화하는 방법

11. 하락장에서 수익을 올리는 다양한 방법

12. 박스 장에서의 대응 방법

 

수강료: 총 10회 200만원 (편하신 대로 분납하셔도 됩니다.)

 

강좌신청방법: 제 메일(1tgkim@hanmail.net)로 신청을 하시면 참강 확인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기존 자연순환운명학 수강생의 경우 김중현 총무(010 3505 6458)에게 신청하셔도 됩니다. 제 작업실 전화(02-534-7250)는 코로나 이후 상담이 없는 날엔 잘 나가지 않는다는 사실 알려드립니다.

 

45인 강의실이지만 거리두기를 위해 25명까지 선착순 마감입니다.

 

 

강좌 개최에 즈음하여 드리는 말씀:

 

 

1983년부터 지금까지 주식과 파생 상품 등을 해오면서 무수히 깨지고 때론 엄청난 대박을 터뜨리기도 했다. 나중엔 돈을 벌려는 목적보다도 왜 그럴까? 하는 궁금증, 즉 호기심이 원동력이 되어 끊임없이 연구해왔다.

 

시작한 지 30년이 지나 2013년 무렵이 되자 나 호호당만의 보는 눈이 생겼고 그 이후론 투자란 것이 그냥 재미난 게임이 되었다.

 

이 기술은 물론 세상에 전혀 알려져 있지 않다. 처음엔 별개의 기법들이었는데 그 또한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로 합쳐졌다. 그러자 증시를 보는 것은 바닷가에 사는 사람들이 ‘물때’를 보는 것과 같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제 중요한 대목에 관해 얘기를 하겠다.

 

흔히 시장과 주식의 최고점과 최저점에 대해 신도 모를 거야! 란 말을 한다. 물론 나 호호당도 사전에는 모른다. 하지만 고점이나 저점이 나왔을 때 누구보다 빠른 시간 내에 확인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예로서 작년 코스피 지수의 경우 최고점이 6월 25일의 3316.08 포인트였는데 그 이후 7월 9일 종가를 보고 1차 하락 시그널을 확인했고 최종적으로 8월 12일 하락세로의 전환을 확정짓고 빠져나올 수 있었다. 최고치로부터 겨우 2.23%의 오차였다.

 

어떻게 그게 가능한 지 궁금하신 분은 강의 첫날에 바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증시가 재미있는 까닭은 인간의 탐욕과 공포를 있는 그대로 반영해주는 맑은 거울과도 같기 때문이라 본다.

 

나 호호당은 차트만 본다, 경제 뉴스나 거시지표 등은 나중에 확인한다. 그런 것을 보지 않아도 누구보다도 빠르고 정확하게 흐름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오늘날엔 장이 하락할 때도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이 있다. 그러니 늘 수익을 올릴 수 있다. 그냥 물이 들고 나는 것을 볼 수만 있으면 그렇다. 그냥 시장의 방향만 쫓아가면 된다.

 

와서 배워보면 깜짝 놀라게 될 것이다, 증시의 흐름을 저렇게까지 정확하게 볼 수 있구나 하면서. 아니다 싶으면 언제든지 환불을 신청해도 좋다, 체면 차릴 것 전혀 없다. 그 또한 약속한다.

 

이런 궁금증도 들겠다. 혼자 잘 할 수 있으면 그걸로 돈을 벌지 왜 가르쳐주지? 하는 의문이 그것이다. 이에 답한다, 몰랐을 땐 몹시도 궁금해서 연구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알고 나니 이젠 외로워졌다. 그래서 가르쳐주고 함께 그 즐거움을 공유하자는 의미에서 강좌를 한다.

 

내년부터 우리 경제는 커다란 침체기에 들어갈 것이라고 글에 썼다. 그렇기에 호호당의 이 “하나”를 배우고 난 뒤 연습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면 두고두고 돈 걱정 크게 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얼마나 크게 버느냐 하는 문제는 각자의 운과 명에 달린 일이다. 돈도 돈이지만 욕심 너무 내다보면 번아웃이 와서 훅-가는 수도 있다. 놀면서 게임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