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을 따라 내려가다 보았던 강변의 경치이다. 늦여름 무렵이었는데 희게 빛나는 모래사장이 대단히 아름다웠다. 한적하기도 해서 동네에 머물러 며칠을 보냈을면 하고 생각해보기도 했다. 즐겨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