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날 오후 무렵 교외로 나가 차를 달리다 보면 흔히 만나는 풍경이다. 빛은 역광이라 산 그림자는 어둡고 하늘은 밝다. 양수리 근처를 지나갈 떼 흔히 보았던 풍경이다. 독자들도 이 그림을 보면서 나름의 추억을 떠올릴 것도 같다. 즐겨주시길...
'호호당 화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름 팔당호 (0) | 2020.06.05 |
---|---|
오로라 빛나는 북극권의 밤 (0) | 2020.06.05 |
초여름 구름 아래 풀밭 (0) | 2020.06.02 |
6월의 언덕 위로 피어나는 구름 (0) | 2020.06.01 |
넓고 넓은 바닷가에 (0) | 2020.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