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날 오후 무렵 교외로 나가 차를 달리다 보면 흔히 만나는 풍경이다. 빛은 역광이라 산 그림자는 어둡고 하늘은 밝다. 양수리 근처를 지나갈 떼 흔히 보았던 풍경이다. 독자들도 이 그림을 보면서 나름의 추억을 떠올릴 것도 같다. 즐겨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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