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이름이 도나우 강변의 크렘스이다. 강에서 바라본 마을의 풍경이다. 이 도시는 오스트리아 비엔나의서쪽 70킬로미터 지점에 있는 인구 2만4천의 도시이다. 다뉴브 강은 내륙 수운이 발달해서 여러 나라와 지역을 거치면서 강변에 많은 도시들이 생성되었다. 그러고 보니 우리나라의 강은 그렇지가 않다. 작은 마을 정도가 고작인 우리와 대비가 된다. 그림이 마음에 든다. 즐겨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