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르담 대성당이 화마에 무너져 내렸다. 충격적인 모습은 파리의 시민들에게 큰 인상을 남긴 모양이다. 하지만 이러한 일이 단순히 우연일까?


재미있게도 국운의 바닥에선 국가마다 상징적인 사고가 터지기 마련이다. 2011년이 프랑스 국운의 바닥이었고, 이와 비슷한 시기에 크나큰 사건이 터진 것이다. 


비슷하게도 일본의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가 있다. 일본은 2005년이 바닥이었고 동일본 대지진은 2011년에 있었다. 정교한 기술이 뛰어나다고 평가 받던 일본의 자부심은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와 함께 박살나 버린 것이다.


이처럼 국운의 바닥즈음에는 상징적인 사건이 터지기 마련이다. 이는 새로운 국운의 흐름속에서 낡은 것을 바꿔야 한다는 신호이기도 하다.



이러한 내용을 가지고 강의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