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본 사진을 되살려서 기억으로 그려보았다. 명암을 넣으면 실물감이 나기에 말이다. 아마도 동유럽의 마을일 것이다. 드리나 강의 다리란 소설이 생각난다. 정말 그곳인 줄은 모르겠다. 며칠 만에 손을 풀 겸 그려본 그림이다. 즐겨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