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전에 올린 기둥 위의 성모 대성당을 다시 그려보았다. 웅장한 석조 건물 앞을 거니는 사람, 크기의 대비가 너무나 흥미롭다. 계속 내 눈을 잡아끈다.
해가 그림의 오른쪽 비스듬리 낮게 있는 구도이다. 하늘이 붉게 물들어가고 있다. 유럽의 건축은 성보다 성당이나 교회가 더 압도적이고 멋지다.
종이는 데일러 로니, 크기는 30.5x40.6센티미터, 제법 크기가 된다. 즐겨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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