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전의 그림은 알카사르 성을 밑에서 바라본 것이고 이번 그림은 멀리서 수평으로 성의 측면을 연필 스케치로 그리고 담채 처리했다. 성의 이모저모를 그려본 후에 수채화로 그려볼 생각이다. 그림을 그릴 땐 미리 이런 식으로 몇 장을 그려보다 보면 경물의 구조가 머릿속에 들어와서 마치 잘 알고있는 장소처럼 느껴진다.

 

종이는 캔손이고 사이즈는 24.5x36, 앞 그림과 같은 종이이다. 엘로 오커와 울트라마린 블루, 번트 엄버, 번트 시엔나,비리디언.

 

즐겨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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