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엔 체력이 달려서 쉽게 밖으로 나가지 못한다. 예전에 찍었던 사진을 보고 좀 더 깉은 가을 분위기로 그렸다. 동강 물은 지금도 그대로 흐르고 있으려니 사람은 한 해 한 해 쇠해가는구나. 즐겨주시길... 아, 그러고 보니 무서리 내린다는 상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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