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호호당의 투자기법은 1983년부터 주식투자를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38년에 걸쳐 연구해낸 독창적인 기법들로서 일반 책이나 투자 기법에 관한 책에선 결코 만날 수 없는 실전적인 기법들입니다.

 

어제 일요일 증시 노하우 보충강좌를 마친 후 수강생들의 호응으로 인해 좀더 시간을 들여서 배웠으면 한다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저 역시 뭔가를 전달해드렸다는 보람보다는 아쉬운 감정이 더 컸습니다. 짧은 시간 안에 압축적인 기법들을 가르쳐드리다 보니 아무래도 충분한 이해가 부족하다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이에 좀 더 시간을 가지고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강좌를 제의했고 그 결과 적지 않은 분들이 신청을 했습니다. 이에 다시 생각하기로 이왕 할 거라면 좀 더 널리 배울 기회를 드리고자 호호당의 자연순환 증시 투자 기법 강좌를 풀 코스로 알려드리는 강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작년 초에 증시 기법 강좌를 시작한 것은 상승장에선 개미들이 수익을 내갰지만 결국은 다 손해 볼 거란 걱정 때문이었습니다.

 

주식투자, 결국 투기이든 투자이든 관계없이 대단히 어렵습니다. 증시에서 수익을 지속적으로 만들어내고 장기적으로 부를 축적하기란 지극히 어렵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나 호호당의 경우 상승장이든 박스장이든 하락장이든 어떤 경우에든 손해 보는 일은 없다는 점, 아울러 즐기면서 그런대로 수익을 만들어내고 있다는 점입니다.

 

최근 개미들을 보면 너무나도 대책 없이 그저 사놓고 기다리다가 물리거나 아니면 갈아타서 또 손해를 보고 있습니다. 한 번 생각해보십시오, 증시 참여자란 외국인과 기관 그리고 개인입니다. 외국인과 기관들은 나름 최고 ‘꾼’들인데 그들을 상대로 나름의 기법도 경험도 부족한 개미들이 과연 수익을 낼 수 있다고 보십니까? 오히려 ‘호구’ 노릇을 하고 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으십니까?

 

장세 자체가 상승할 땐 꾼이나 개미나 구분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박스 장이나 순환매 장세에선 차이가 나기 시작하고 하락장에선 그야말로 개인들이 바로 ‘봉’이고 ‘밥’입니다. 작년에 요행으로 수익이 났다가 금년 들어 벌은 거 다 토하고 마이너스인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에 이번 강좌를 열게 되었습니다.

 

 

강좌 개요

 

 

강좌 개최 일시: 2021년 9월 5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강좌 기간: 매주 일요일 주 1회 3시간씩, 총 8회에 걸쳐 실시 (추석 연휴에는 휴강하고 순연됩니다.)

 

강의 장소: CNN the Biz 강남교육연수센터 강의실 (Tel. 02-564-4172)

(지하철 2호선 강남역 11번 출구에서 400 미터.)

 

 

강좌 내용:

 

01. 각 이평선의 관계 파악을 통해 증시의 흐름을 파악하는 방법.

02. 주식과 증시의 고점과 바닥을 가장 빨리 확인하는 방법

03. 단기투자의 트레이딩 스킬과 투자 시점 포착

04. 중기투자의 트레이딩 스킬과 투자 시점 포착

05. 장기투자의 진입시점과 매도 시점 잡는 스킬

06. 진짜 골든 크로스인지 아닌지 간단히 파악하는 방법

07. 진짜 데드 크로스인지 아닌지 간단히 파악하는 방법

08. 비인기주 공략 방법 (의외로 큰 수익을 냅니다.)

09. 투자 시점에서 어디까지 상승할 것인지 추정하는 방법

10. 작전주나 세력주 필승 공략 방법과 물렸을 때 빠져나오는 방법

11. 상승장에서 섣불리 매도하지 않고 수익을 극대화하는 방법

12. 하락장에서도 단기 반등을 파악하여 수익을 올리는 방법

13. 현 흐름이 박스 장인지 아닌지를 가장 빨리 파악하는 방법

14. 여러 사정으로 인해 투자가 물렸을 때 원금을 찾아서 빠져나오는 방법

15. 선물 거래의 특성에 대한 이해와 실전 투자 방법

 

수강료: 총 8회 160만원 (분납 가능)

 

강좌신청방법: 제 메일(1tgkim@hanmail.net)로 신청을 하시면 참강 확인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또는 오후 3시 이후에 제 작업실 전화로 신청하셔도 되지만 최근 코로나로 인해 상담이 없으면 작업실에 나가지 않는 날도 많아서 가급적 메일 신청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02-534-7250)

 

 

50인 강의실이지만 거리두기를 위해 20명까지 선착순 마감입니다. (8월 30일 현재, 현재 약 절반 정도가 수강을 완료한 상태입니다.)